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 건물 앞.
성조기들고 '주 예수'를 찾는 찬송가 무리 하나.
시청 건너편 소공동 입구에 또 한 무리.
2022 서울 한복판의 성탄이 이런 풍광이라니.
한국사회의 쓰레기 마굿간이 사랑과 평화를 잉태할 수 있을지, 무슨 역할을 할지 궁금하다.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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