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인지 모를 시간을 넘어 연맹 이창호 국장과 광주YMCA 방문. 건강이 불편한 선배를 만나 위로를 나누고 후배친구들과 이런 저런 수다.
비오는 서창한옥문화관 튓마루에 앉아 즐기는 여유는 잠못들게하는 밤. 사진을 못남긴 친구들 아쉬움. 맛난 점심과 저녁의 식사 환대는 먹보를 춤추게 한다. 2023. 8.17. 광주.
광주에서 이른 아침 출발하여 전주YMCA 방문. 하나센터, 느린학습자 돌봄센터 등으로 공간을 채워가며 역할을 찾아가는 조정현 총장의 호흡을 보고 배우며 맛난 점심과 차 환담.
올라가는 길을 조금 돌아 완주 고산에서 이근석 선배와 오랜만에 대면, 세상을 낚다 마지막 일정을 위해 대전으로 간다. 2023.8.18. 전주
1박2일, 지금 이 길에 있는 선후배 친구들과 시간을 같이한 이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야기하며 내일이 아닌 오늘, 함께 공동의 선을 모아가는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Y인듯.
이틀 일정의 마지막은 새 터전을 만들기 위해 옮긴지 3년된 대전Y 첫 방문. 멋지다. 친구들. 대전Y 화이팅! 2023. 8. 18. 세종
1박2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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