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크사 홍수 작전' 94일째, 주요 사건들
: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집단 학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 1. 8.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 점령지에서 4세 소녀를 살해했다. 팔레스타인/가자지구의 아이들이 집단 학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해 가자지구에서 매일 10명의 어린이가 팔다리를 잃고 있다. 이스라엘 정치인들은 가자지구의 공습이 적어도 9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상자
○ 가자지구에서는 23,084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소 58,926명이 부상당했다.
○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점령지에서 팔레스타인인 381명 사망
○ 이스라엘은 10월 7일 추정 사망자 수를 1,400명에서 1,147명으로 수정.
○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군은 510명이 사망하고, 최소 2,193명이 부상당했다.
* 이 수치는 1월 8일 가자지구 보건부에서 확인. 가자지구 내 통신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가자지구 보건부는 11월 중순부터 사상자 수를 정기적으로 정확하게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인권단체는 사망자 수를 집계해 사망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 주요 사건
○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군 검문소에서 4세 여아 사살
○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가자 지구에서는 하루에 10명 이상의 어린이가 팔다리를 잃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Al-Aqsa Martyrs Hospital)에 환자를 대피시키고 버리도록 강요.
○ 국경 없는 의사회: 이스라엘은 사망한 알자지라 기자 함자 다두(Hamza Dahdouh)의 차에 '단 한 발의 로켓'이 충돌하자 이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팔레스타인 보건부: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249명이 사망하고 510명이 부상했다.
○ 유럽-지중해 인권 모니터: 이스라엘 군 수용소에 구금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조직적인 고문과 비인도적인 처우”
○ 미국 상원의원은 가자지구에 대한 부적절한 원조 규모에 대해 이스라엘의 '정치적 결정'을 비난했다.
○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에 있는 하마스의 군사 체계를 "해체"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여전히 가자 지구 북부 지역에서 하마스 전사들의 저항에 직면해 있다.
▢ 가자지구의 아이들은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공격으로부터 결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3개월이 넘었으며, 포위된 지역 구석구석에 죽음과 파괴가 가득 차면서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다.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의 세이브더칠드런 책임자인 제이슨 리(Jason Lee)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폭발물에 훨씬 더 취약하다고 한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당한 부상으로부터 회복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폭발에 휘말린 어린 아이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중대한 부상에 특히 취약하다. 그들은 목과 몸통이 더 약하기 때문에 쉽게 뇌를 다치게 된다."라고 Lee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들의 두개골은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고, 발달되지 않은 근육은 보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손상이 없더라도 폭발로 인해 복부의 장기가 찢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Lee는 유니세프의 말을 인용해, 지난 3개월 동안 1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하루 평균 1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한 개 또는 두 개의 다리를 절단했고 덧붙였다. 설상가상으로 부상당한 어린이 중 다수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로 인해 마취도 없이 고통스러운 시술을 견뎌야 했다.
붕괴된 의료 시스템 속에서 가자지구의 부상자 수가 늘어나면서 절단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이 필요한 후속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아이들이 팔다리를 잃는 것은 어른이 팔다리를 잃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그는 말했다. “결정적으로 그들의 뼈는 계속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를 잃은 아이들이 겪는 수술과 외과적 개입의 양은 수년 동안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알 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Save the Children's Contribute Time의 책임자인 James Deneslow는 "그리고 엄청난 양의 고통 관리도 있는데, 물론, 현재 가자의 의료 체계는 그렇게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병원을 하나씩 골라내고 있다
가자지구의 의료 시스템은 거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도 이스라엘군은 계속해서 병원을 하나씩 공격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군대는 가자 지구 중심부에 있는 유일한 병원인 ‘알 아크사 순교자 병원’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 병원은 이미 정원을 초과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 병원은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99명의 새로운 부상 환자를 받았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토요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피범벅이 된 바닥과 혼란스러운 복도에서 치료를 받는 역겨운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어린이가 시트에 부분적으로 덮인 채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다른 부상자들은 바닥에 엎드려 의료진과 가족들의 인솔을 받았다. 고통이든, 괴로움이든 남자의 비통스런 신음소리가 응급실의 소란을 가른다.”고 말했다.
다음 날, 병원 의료진은 이스라엘 군에서 환자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자 환자들을 버려야 했다. 팔레스타인 의료지원국(MAP)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대는 "병원 주변 지역을 '적색/위험 지역'으로 지정하는 전단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최근 가자지구의 의료진과 시설에 대한 공격 역사/이력을 고려할 때, 팀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많은 지역 의료 종사자들도 분쟁으로 인해 남아 있는 수백 명의 환자를 돌보기 위해 병원에 접근할 수 없었다.”라고 MAP는 성명을 통해 말했다.
마찬가지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병원장으로부터 "600명이 넘는 환자들과 대부분의 의료 종사자들이 병원을 떠나도록" 강요받았다는 "문제가 되는" 보고를 받았다고 x(트위터)에서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가자지구 알 아크사 병원에서 수백 명의 환자와 보건 종사자들의 현재 소재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은 이스라엘 수용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언 때문에 특히 우려되고 있다.
유럽-지중해 인권 모니터(Euro-Mediterranean Human Rights Monitor)는 이스라엘 군 수용소에 구금된 팔레스타인인들이 “조직적인 고문과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스라엘에 구금되어 며칠을 보낸 이들은 군대와 신베트(Shin Bet) 대원들이 자신들을 '인간이 아닌 동물'로 취급하고, 정기적으로 구타하고, 발가벗기고, 전기고문을 하고, 담배로 지지고, 그리고 그들을 철장에 가두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한편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이슬람 국가의 적십자사)가 연료와 전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상당한 사람들을 계속 치료하고 있다. X(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 PRCS 자원봉사자들은 가자 북부 자발리아(Jabalia)의 한 의료 지점에서 횃불 불빛으로 부상당한 남성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인도주의적 지원 부족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결정'으로 인한 잘못이다.
가자지구에는 연료, 의료용품, 식량, 물 등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봉쇄로 인해 구호품이 고립된 지역에 진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미국 상원의원 크리스 반 홀렌(Chris Van Hollen)은 가자 지구에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가 이스라엘의 '정치적 결정'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이집트 측 라파 국경을 방문한 Hollen은 심사 과정이 "불필요하게 번거롭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네타냐후 연합의 정치적 결정으로 인해" 가자 지구에 대한 지원 제공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Hollen은 CBS News에 "트럭에 있는 품목 중 하나가 거부되면 트럭 전체가 거부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는 팔레스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경 통과대를 24시간 운영하는 대신 하루 8시간으로 축소했고, 이스라엘 검사관에 의해 물 정수 시스템이 되돌려졌다고 말했다.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활동해온 모든 국제 NGO에 따르면, 인도주의적 지원의 안전한 전달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 이보다 더 나쁜 프로세스를 본 적이 없다.”라고 Hollen은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알 자지라의 사라 카이라트(Sara Khairat)는 이스라엘인들이 정보를 많이 의존하고 있는 이스라엘 언론 매체들이 인명 피해나 전쟁의 무자비한 파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 이스라엘 언론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토론은 전쟁 결정, 그들이 달성한 상황, 하마스 전사의 사망자 수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은 우리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사고방식이다.”
▢ 서안지구 점령지서 4살짜리 아이가 총에 맞아 사망하다.
한편, 이스라엘 군은 점령된 서안 지구에서 일요일 저녁, 점령된 예루살렘 북서쪽 군사 검문소에서 4세 소녀를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3명을 총격으로 사살했다고 와파 통신사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차량충돌 사건 당시 아이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이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았다. 살해된 나머지 팔레스타인인 2명은 젊은 부부였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10월 7일 이후 거의 매일같이 점령 지역 전역에 걸쳐 야간 공습을 실시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모레(day after)' 계획을 세우면서 저항은 계속된다.
이스라엘 군 지도자들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2024년까지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군은 가자 북부에 있는 하마스의 군사 체계를 '해체'했다고 주장하며, 약 8,000명의 전사를 사살했으며 이제 해당 지역에서 주요 전투 작전을 종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여전히 북쪽 전역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알자지라(Al Jazeera) 보도에 따르면, 전투기들이 가자시티 인근 알 슈자이야(al-Shujaiyya)에서 공격을 개시했을 때, 이스라엘 사령관이 해당 지역이 어떻게 청소되었는지 언론에 설명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아직 가자지구 북부에 배치된 군대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자회견에서 군대는 이 지역에서 "계속해서 성과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되자, 이스라엘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쪽에서 남쪽까지 모든 민간인을 대피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이 처음에 약속한 대로 팔레스타인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자지구인들을 이집트로 추방하려는 아이디어는 이스라엘 정치인과 대중 사이에서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스라엘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는 "체계도 없고 지휘관도 없는" 하마스 전사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산발적인 전투가 여전히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하마스가 더 이상 조직적인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마스는 아직 이스라엘의 주장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Hagari는 이스라엘이 이전에 안전 지역으로 분류했던 남부를 포함해 가자 지구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Hagari는 이어 "우리는 가자지구 중앙과 남쪽에 있는 하마스를 해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사령관 헤르지 할레비(Herzi Halevi)도 2024년은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 자지라에 따르면 할레비는 점령된 서안 지구를 방문하는 동안, "우리는 일 년 내내 가자지구에서 싸울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도하대학원 연구소의 오마르 애슈어(Omar Ashour) 교수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남부의 이스라엘 지상군이 팔레스타인 전사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의 성명에 따르면, 칸 유니스(Khan Younis)에서는 가자지구의 한 행정구역에만 9개 여단이 배치되어 있다. 여기에는 낙하산 여단, 특수부대 여단, 기갑 여단이 포함된다.” Ashour는 "이렇게 작은 지역에 이 정도의 정예 부대가 있다면 전투가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이스라엘문제 연구원인 에스마트 만수르(Esmat Mansour)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추산에 따르면, 전쟁이 종결되는 데는 최소 9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이며, 그런 일은 이스라엘 군대가 "가자 지구를 샅샅이 뒤져서 로켓과 터널을 폭파한 후"에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포로를 찾고 하마스 지도부에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2024년을 전투의 해로 만들고 이스라엘을 지속적인 비상사태에 놓이게 한다.”라고 Mansour는 계속해서 말했다.그는 “이는 국가비상사태, 비상정부 등 기존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이며, 포로들이 올해 안에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 이스라엘 범죄에 대한 미국의 '불협화음'
바이든 행정부는 북가자와 점령된 서안 지구에서 증가하는 전쟁 범죄, 사망, 파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계속해서 재정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스라엘의 알자지라 기자 함자 다두(Hamza Dahdouh) 살해 사건 이후,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아들을 잃은 와엘 다두(Wael Dahdouh)의 “상상할 수 없는 손실/아픔”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동 전문가 칼레드 엘긴디(Khaled Elgindy)는 x(트위터)에 “모든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가능하게 한 결과에 대해 미안해하는 데 따른 총체적 불협화음”이라고 썼다.
마찬가지로 정치 분석가인 하프사 할라와(Hafsa Halawa)는 알 자지라(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국무장관부터 미국 대통령, 그리고 정부의 다른 구성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팀이 작성한 것이나 트윗을 볼 수 있는 미국의 정책 행동 중 어떤 것도 이스라엘에 물질적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결국 10월 7일 이후 이 행정부의 어느 누구에게서도, 우리가 본 어떤 것도 미국이 이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볼 수 없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 전투를 중단하지 않고 하마스와의 거래를 추진하는 이유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상황 전체를 바꾸는 형태로 확실한 승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전투가 계속되길 바라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링큰 미 국무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저강도 단계'로 나아감에 따라 유엔(UN)이 가자지구 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링켄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상황이 허락하는 한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그들은 가자지구를 떠나도록 압력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스라엘에 물질적 압력을 가할지는 불분명하다.
Blinken은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이스라엘과 서안 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집트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네 번째 중동 방문이다. AP에 따르면 Blinken의 우선순위는 "민간인 보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하마스가 다시 공격할 수 없도록 보장하고, 해당 지역과 '안보를 보장하는 팔레스타인 국가 또는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주도의 통치를 위한 틀을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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