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통제를 주장
2024.1.19
글 쓴이 마이클 F. 브라운(Michael F. Brown)은 독립적인 언론인. 그의 견해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nternational Herald Tribune), TheNation.com,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San Diego Union-Tribune), 뉴스 & 옵서버(The News & Observer),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등에 실려있다.
이스라엘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몇 주 동안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학살하기 위해 서둘러 미군 무기를 받아왔다.
목요일(1/14),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 서쪽의 모든 것을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까운 미래의 어떤 협정이든, 협정이 있든 없든 간에, 이스라엘은 요르단 서쪽의 모든 영토에 대한 보안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의 통제를 의미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에 출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참가자였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네타냐후는 라시다 틀라이브 하원의원이 할 수 없는 말, 그리고 훨씬 더 나쁜 것을 말할 수 있다. 올 가을, 틀라이브 하원의원은 그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인권을 주장하면서, "강에서 바다로"라는 구호를 비디오에 넣었을 때, 그녀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을 포함한 동료들로부터 빠르게 비난을 받았다.
한편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를 같은 지역으로 몰아가며, 소위 두 국가 해결책에 대한 미국의 선호에 의문을 제기한다. 실제로 팔레스타인 국가는 단절된 반투스탄( bantustans)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전 '이스라엘 반유대주의 및 위임통치 특사' 노아 티쉬비(Noa Tishby)는 이 구호에 대해 틀라이브를 맹렬히 비난하는 한편, 아파르트헤이트 이스라엘이 점령한 서안지구, 가자지구, 골란 고원을 포함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목걸이를 위선적으로 착용했다. 뻔뻔한 일이지만 언론의 논평 없이 대부분 통과된다.
네타냐후는 목요일, "총리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결코 배우지 못한다.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은 배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게다가 맞은편에 있는 공화당 의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상원의 무지
이번 주 미국 상원에서도 무지에 대한 같은 주장이 펼쳐졌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가자지구와 서안 지구 모두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국제적으로 인정한 인권 침해 혐의에 관해 이용 가능한 모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미 국무장관에게 요청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결의안에 반대하여 72대 11로 투표했다.
1월 16일 투표 직전에, 샌더스는 ‘악을 보지 않는’ 많은 동료들의 사고방식을 요약했다. “이 결의안에 반대하는 투표는 본질적으로 다음과 같다. '나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지 않는다. 미국의 군사원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고 싶지 않다. 나는 이번 인도주의적 재난에 대해 미국이 어떤 책임을 질지 알고 싶지 않다.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고 싶다.'” 결의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 보안군 중 어느 부대도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지른 적이 없다는 확인”을 요구했다. 비록 샌더스는 더 많은 민주당원들이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해 잠시 멈출 수 있는 증거를 제공하기를 바랐지만, 당장 이스라엘에 무기를 끊지는는 않았을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을 자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강력히 주장한 지 며칠 만에, 대부분의 미국 상원의원들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들은 공모자다.
ICJ는 Biden이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 사용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곳은 없어요
선출된 미국 관료들, 일반적으로 공화당원들에 의해 대학살을 막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은 매년 총에 의해 매년 수천 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나라에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만약 그들이 미국의 어린이들을 보호할 의지가 없다면, 미국 상원의원들이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미국 무기에 의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살해당하는 이유를 보호하거나 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기대할 이유가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은 밀집된 난민 캠프에 미국이 2,000파운드짜리 벙커 파괴 폭탄을 떨어뜨린 결과를 고려하기보다는 단순히 하마스를 비난한다.
미국은 국내외적으로 극도로 폭력적인 국가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리고 올해 대통령 선택은 현재 "제노사이드 조(Genocide Joe)" 또는 며칠 전 아일랜드 유럽의회 의원인 클레어 데일리(Clare Daly)가 기억에 남는 이름으로 불렀던 "부처 바이든(Butcher Biden)"으로 불리는 민주당원과 아돌프 히틀러와 유사한 인종 차별적 수사를 사용하는 전 대통령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사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연대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량 학살 사건을 ICJ에 제소함으로써 국제 연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세계에 상기시켰다. 아마도 이스라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리더십을 오랫동안 지원한 대가를 치르고 있을 것이다. 세계에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와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대주교를 모두 불러들인 이 나라의 움직임은 확실히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도록 만들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멕시코와 칠레는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행위를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무능한 검사인 카림 칸에게 돌리고 있다. 양국은 하마스의 행위를 ICC에 회부하기도 했다. 아마도 칠레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마찬가지로 우익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에 대한 이스라엘의 오랜 군사 지원을 회상하고 있는 것 같다. 팔레스타인과의 국제연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미비아, 칠레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바이든은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행위에 대한 반팔레스타인 지지로 인해 미국에서 2020년 연합을 잃고 있다.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데, 특히 대량 학살 행동은 더욱 그렇다. 모든 민주당원들이 대량 학살을 외면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 “트럼프 때문에” – 민주당의 진보적인 측면에 있는 많은 유권자들에게는 설득력 있는 주장이 아니다.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과 GAZA 어린이/난민을 위한 후원 모금 2차 참여 안내
https://blog.naver.com/peacekymca/223278138604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캠페인(OTC) 후원 참여 안내 및 현황(2023 제4차년도)
https://blog.naver.com/peacekymca/2231745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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