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Y 사무총장이자 금릉협화신학원 교수인 임배천 목사와 서신견 목사가 한국을 방문. 고양Y 사무실 방문을 계획했으나 서울 일정이 있어 종5에서 점심 접대. (2025.1.21.11:30)
근현대 남경과 관련한 역사 그리고 기독교, Y와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고양과 남경의 협력을 높여가는 방안을 찾기로. 난징대학살 당시 남경Y는 교회와 함께 30여만 명의 주민을 보호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했던 역사를 갖고 있다(기념관 앞 십자가 모형의 기념탑 유래)
남경Y는 창립부터 YMYW가 함께 이사회(각 12명)를 구성하고 단일체로 운영하고 있는 중국YM(10개Y) 네개Y 중 하나.
지난 2024년 2월, 중국 상해에서의 만남 이후 두번째 만남. 올해 계획 중 하나가 남경 방문과 한•중Y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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