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마치고 나오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친구에게 아직 젊구만.. 그랬더니 보내 준 보름달..
바쁘지도 않은데 하늘을 보지 못하고 사는 시간.. 왜 이리 메말라졌을까 싶다.. 오곡밥은 구경하지 못하더라도 대보름 달로 여유를 찾아보자!!!
여튼 여유로움을 간직한 멋진 보름 달이다..
화정 덕양구청 주차장에서


728x90
'숨의 끄적거림 > 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경Y 사무총장 임배천 목사와의 만남 (0) | 2025.01.21 |
---|---|
기도와 연구가 필요하다. (0) | 2025.01.18 |
사무실 이전 축하 방문 명분으로 서로 모르는 님들끼리.. (0) | 2025.01.09 |
밤을 지새운 결과가...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는 단호할 때 공권력은 의미가 있다. (0) | 2025.01.03 |
함께 읽는 글. 본회퍼 -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은 (0) | 202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