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환 한국YMCA전국연맹 부이사장(세종YMCA 전 이사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황치환 부이사장님은 세종YMCA 창립멤버로 2012년 이후 지역분권과 행정수도 유치를 위한 당시 연기, 조치원,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활동가이십니다. 제가 2000년 이후 몇 년동안 공주에 있을 때부터 개인적인 연을 이어오다 YMCA연맹에서 다시 뵙고 그 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YMCA는 이동규 초대 이사장님과 황치환 부이사장님, 그리고 황웅환 현 이사장님 등이 대중적인 주민자치운동을 공감하며 준비하고, 이상점 총장 등과 만나 2014년 연맹 100주년 기념으로 66번째로 창립이 승인된 YMCA입니다. 황치환 부이사장님은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운동과 자원재활용운동, 생태마을 조성 사업 등 좋은 마을만들기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계십니다.
황치환 부이사장님께 YMCA와 연맹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YMCA 운동의 역사적 성과를 계승하지 못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부터 멀어지고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잃어버린 YMCA, 그리고 대립과 갈등으로 분열되고 공동체 구성원간 상처가 깊어 웃음과 기쁨을 상실한 현 YMCA에 대해 깊은 책임감과 안타까움'을 먼저 전해주셨습니다.
YMCA가 하루 속히 하나되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차기 사무국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몇 가지 제안을 주셨습니다.
'YMCA운동의 역사적 맥락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이사, 위원, 유지지도력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장단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지역, 권역, 연맹 공동의 실천 노력과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정책 기능의 강화, 위수탁 기관 운영으로 편향되어가는 YMCA가 다시 지역사회 이슈를 이끌어가고 사람을 키우는 플랫폼으로써의 기능 회복, YMCA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과 운동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가는 일, 취약해지고 있는 전문 지도력의 육성, 자족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대 국민, 대 시민사회에 대한 YMCA의 선한 역할과 이미지 제고' 등을 주문하셨습니다.
이외에도 7월 전국대회가 보다 많은 지역YMCA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면밀히 설치할 것, 차기 사무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사무국과 위원회 구성, 사업설계, 서울YMCA와의 관계 회복, 제주Y와 다락원, 세종 연맹 부지, 연맹 서교동 건물 등 현안에 대한 지혜를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차기 사무국이 간사공동체의 힘과 이사회의 지혜를 모아 원활히 역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사무총장 환영모임'으로 세종YMCA 황웅환 이사장, 이주봉 사무총장, 이창호 세종새활용센터장(전 연맹 국장, 청주YMCA 사무총장), 권지훈 자원순환센터장님 등이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시고 환대로 맞아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황웅환 이사장님은 차기 연맹 사무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격려 말씀과 세종 지역에서의 연맹과 세종YMCA와의 공동 사업과 협력을 주문하셨습니다. 세종 연맹 부지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간에 함께하며 격려로 환대해주신 세종YMCA 황웅환 이사장님, 이주봉 사무총장님 등 동역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네라서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식사 후 다과를 위해 이동 중 조치원에 거주하고 있는 김오열 전 홍성YMCA 사무총장을 거리에서 만나 2차 다과를 함께했습니다. 항상 염려와 격려로 함께해주는 김오열 총장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2026.4.6.17:30~21:30
#세종 #조치원 #좋은마을만들기 #행복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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