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불행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상주가 된 사회.
어린 아이들을 바닷속에 가둬놓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
입닫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원통한 사회
원망과 자책으로 상처받은 아이들과
피눈물 흘리며 애통해하는 시민들.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답은 분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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