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늘 분향소에서도 그냥 광고 찍으러 온 것 같았다. 진정한 대통령의 모습이 아니다. 실천과 실행도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유가족 기자회견)
국민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에게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를 주었지 책상에 앉아 호령하고 책임을 떠 넘길 권한을 준 것이 아닙니다.
어전회의에서 나온 말을 사과라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것으로 위로 삼으라 말하는 야당 대표도 참 이상합니다.
유가족 기자회견 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108.html
국민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에게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를 주었지 책상에 앉아 호령하고 책임을 떠 넘길 권한을 준 것이 아닙니다.
어전회의에서 나온 말을 사과라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것으로 위로 삼으라 말하는 야당 대표도 참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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