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BDS 소개 - 노동조합(Trade Unions)

노동조합

 Trade Unions

노동자들이 투쟁하고 국제적으로 연대한 날인 5월의 첫 번째 날을 기념하여 2011년 4월 30일, Ramallah에서,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노동조합(참여한) 운동에 의해 조직되었고 팔레스타인 정당의 모든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노동조합, 직능조합, 연합체를 포함하는, 팔레스타인 노동조합의 첫 BDS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팔레스타인 노조운동의 가장 큰 연합체의 (자격으로) 'BDS를 위한 팔레스타인 노조연합'(PTUC-BDS)에서 주최하였다.

모든 주요 팔레스타인의 노동조합과 연합체 그리고 정당들은 2005년 BDS를 요구하는 선언의 서명인이고 팔레스타인 BDS 국가 위원회의 회원들이다.

노동조합들은 BDS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한 제제를 요구하기 위해 소비자 보이콧이나 노동운동의 일환으로서 혹은 크고 중요한 시민사회단체로서의 그들의 위치를 이용한 투자철회 캠페인을 조직하고 있다.

항만 노동자들은 특히 팔레스타인인의 권리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이었다. 2010년, (팔레스타인 구호품을 실은) 자유선단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인적인 공격과 팔레스타인의 노동조합운동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스위스 항만노조연합은 500톤에 가까운 무게가 나가는 500개 이상의, 이스라엘로 수출되거나 이스라엘 상품이 실린 컨테이너를 일주일 동안 봉쇄하였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항만노동자들은 24시간동안 이스라엘 화물선의 하역을 거부하는 것으로 노동과 공동체 피켓을 지지했다.

이러한 행동들은 2009년 2월,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대한 항의로 이스라엘의 선박무역에 대한 하역을 거부한 남아프리카 노동조합(South African Transport and Allied Workers)의 선구자적인 보이콧에 뒤따른 것이다. 남아프리카 자치노동조합(The South African Municipal Workers Union : SAMWU)은 그들의 자치정부당국가 상업적, 학문적, 문화적이거나 스포츠 관련 등등 이스라엘 정권과 연결된 어떤 것이든 연관을 갖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인종차별정책에 대한 자유지역을 홍보했다. 아일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이와 유사한 캠페인이 노동조합 활동가에 의해 실시되었다.

팔레스타인 노동조합은 또한 국제적 동료들에게 이스라엘의 노동조합 즉, 이스라엘노동자총동맹(Histadrut)과 관계를 끊도록 요구했다. 스코틀랜드와 남아프리카의 산업별 노조 및 많은 개별노조들 역시 관계를 단절하거나 그런 방향으로 논쟁중이다.

 

번역 :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번역 자원봉사 : 윤진우님(상동중학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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