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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오랜만에 늦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by yunheePathos 2014. 12. 21.
오랜만에 늦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여수 일정이 만만치 않았던듯 합니다.

회의와 늦은 시간까지의 대화
그리고 여수에서 대전 조치원 공주로 이어지는 운전.

꼼꼼히 먹거리와 일정을 챙겨 준 여수 동지들의 따뜻함이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바닷가에 다녀와야할 것 같습니다.

큰 딸 고입시험과 막내 학교 시험이 엊그제 끝나기도해 한 해 수고를 위로하기도 할 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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