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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지금의 내가 나인가?'

by yunheePathos 2014. 12. 24.
내가 말한 것이 거짓이 아니기를...

가슴 안에 피어나는 뜨거움만큼
현실의 벽을 감당할 수 있는 나이기를...

하지만

오늘도 작은 나를 본다...
내일이 없는 오늘을 이야기한다.
'지금의 내가 나인가?' 라는 질문을 하면서....

30년째 똑같은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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