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1 <2.8/3.1운동 100주년 단상 몇 가지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 "요란한 이벤트가 아닌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에 대한 시민사회의 계획과 투자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 시민사회가 뿌리박고 있는 깊은 정신의 우물(인도와 정의에 기초한 평화의 대동사회, 억강부약에 의한 약자의 연대와 협력, 개인/민족만의 평화가 아닌 상생과 공존의 아시아성과 세계성 등)을 찾아 청년을 세우자. 이를 정신삼아 민(특별히 청년/여성) 중심의 평화거버넌스를 새롭게 세우고 만들어 가야" ○ 청년이 중심됐었던 무오독립선언, 2.8, 3.1운동 100주년에 청(소)년이 없다. 민이 안보인다.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 국가없는 시대에 정부를 만들고 자주와 평화, 독립의 혈전을 선포한 것은.. 2019.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