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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힘을 합해요49

"하미학살 50주기 위령제, 인민위원회 대표와 유가족 대표 연설문" "하미학살 50주기 위령제, 인민위원회 대표와 유가족 대표 연설문" 존경하는 디엔반시 당위원회, 인민의회, 인민위원회,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디엔즈엉구 당위원회, 인민의회, 인민위원회, 조국전선위원회와 각 부문, 위원회, 단체의 지도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디엔즈엉구 각 시기별 전직 지도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꽝남성우호친선단체연합회 상임부주석 호앙쩌우신 님 존경하는 한베평화재단 이사장 강우일 주교 님 존경하는 구수정 박사 님 존경하는 안즈엉건설상업서비스회사와 탄뚜언건설회사, 흥푹안회사 대표자 여러분 존경하는 각 마을의 대표자 여러분, 그리고 학살 유가족들과 함께 디엔즈엉구 하미마을 떠이촌학살 50주기 위령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귀빈 여러분 지금으로부터50년 전, 1968년 무신년 .. 2018. 3. 21.
한일 공동주최 토론회 <한반도 평화와 일본평화헌법 수호를 위한 한일시민평화회의> 한반도를 둘러싼 평화의 흐름은 각국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부침을 거듭할 수 밖에 없는데 특별히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화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핵심적인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일 시민사회의 평화연대는 그래서 더욱 강화되어야할 시급한 과제일 것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중요한 이슈가 다뤄지는 모임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주권자전국회의 보도자료] "한일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 ㅡ양국의 시민활동가들이 협력하여 평화체제를 논의한다 □ 2018년 3월 13일, 서울시청 본관 지하2층 태평홀에서 한일 양국 공동주최로 가 개최된다. ◌ 한국 측에서는 서울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2017 민주평화포럼, 주권자전국회의가 주최로 나섰고, 일본 측에서는 9条の会(9조의 모임), 戦争させない・9条壊す.. 2018. 3. 11.
(기자회견)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수산물 수입재개 막아야한다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수산물 수입재개 막아야한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제한 WTO 패소 전망,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지역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 관련 - 국민의 식탁안전과 관련된 중대사안 향후 방안 긴급 모색해야 ○ 일 시: 2017년 9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 소: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 ○ 프로그램: - 일본수산물 수입규제 및 WTO 제소 경과 - 정부 대응 촉구 각계 발언 - 성명서 낭독 - 정부 대응 촉구 서한 전달 ○ 일본산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돼 진행 중인 세계무역기구(WTO)분쟁의 결과 패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WTO제소 전후 정부의 대응 과정 등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본 시민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 2017. 9. 27.
광주항쟁에 대한 미국의 인식 전환과 어느 선교사의 5·18 기록 광주항쟁에 대한 미국의 인식 전환과 어느 선교사의 5·18 기록 (출처 :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은 5·18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해외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최용주 비상임연구원은 이번 보고서 외에도 지난 5월 「카터 행정부의 인권외교의 포기가 광주학살에 큰 영향을 미쳐」, 6월 「안보우선의 경로종속성 -1979~1980년 5월까지 미국의 대한(對韓)정책 분석」을 번역·분석하였다. 1. 5·18기념재단은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거주하던 미국인 선교사가 작성한 5·18관련 일지를 발굴해서 번역 공개하였다. 2. 이 일지는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2017년 1월 18일 5·18기념재단에 기증한 5·18관련 기밀해제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2017. 7. 26.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 온라인서명 : http://goo.gl/forms/9lsBG6bYdi => 9월30일까지 집중서명을 요청드립니다. => 정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쓴 민간잠수사의 진실을 널리 알려주기를 요청드립니다. 정부는 구조와 수색의 책임을 민간잠수사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습니다.정부 검찰은 민간잠수사들이 세월호 참사 직후 희생자를 수습하기 위해 자원하여 수색하던 중 고 이광욱 잠수사가 안타깝게도 사망에 이르자 이에 대한 책임을 동료 민간잠수사들에게 물어 업무상과실치사죄로 법원에 기소하였습니다. 당시 구조수색의 책임은 해경이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 검찰은 안 되는 기소로 재판부에 징역1년을 구형하였고 10월1일 재판부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이러한 정.. 2015. 9. 22.
서울녹색당 후원 주점 아주 그럴듯한 후배가 녹색당 서울시당위원장인데(지금은 아닌가?) 어제 전화로 너스레를 떨며 후원주점(오늘)을 소개하더군요. 예전에는 쑥스러워 후원요청도 잘 못했을 친군데 아주 씩씩하게 바쁘면 안와도 되지만 꼭(?) 오라는 말과 함께 계좌를 알려주더군요. 막판 떨이~~ 몸은 안와도 통장은 채워야겠다는 심보가 보였지만 ㅎ 그래도 열심인 후배가 감사했습니다. 녹색당을 지지하면 더 쉽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태영이 후원하는 마음으로 티켓 몇 장씩 구입해주시죠.. 계좌 필요하신 분은 문자주시면 태영이 계좌 알려드리겠습니다. 2015. 6. 25.
16일 화요일, 무엇을 할까? 16일 화요일.. 무엇을 할까 궁금하신 분.. 꼼꼼히 보세요 2015. 6. 10.
5/1(목) 수학 공청회 발표 안 비판 기자회견- ‘이대로라면 수포자 해결 물 건너가’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밥그릇을 위해 힘들어하며 눈물짓는 아이들이 사회 구석구석에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고리를 하나하나 끊어가고자 하는 일은 영역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즐거운 세상이 행복한 세상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의 공동의 관심사이자 하나의 일일 것입니다. [긴급예고] 5/1(목) 수학 공청회 발표 안 비판 기자회견- ‘이대로라면 수포자 해결 물 건너가’(+주요 일정) -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http://m.cafe.daum.net/no-worry/1QDs/846? 2015. 4. 30.
네팔YMCA 요청-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YMCA 모금 요청 네팔YMCA의 요청에 따라 후원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2015. 4. 30.
나는 어떤 마음의 용광로를 피우며 무슨 숨결로 사람들과 호흡을 나누고 있을까? 화장실 이용을 위해 급히 방문한 제주대학교 본관. 오고가는 중에 눈에 띈 벽면과 베너 하나. 제주대에 어떤 사람이 어떻게 후원했는지를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이 기부 감사 벽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어떤 준비와 만남이 있었을지, 이 분들은 무슨 마음으로 참여했을지.. 나는 어떤 마음의 용광로를 피우며 무슨 숨결로 사람들과 호흡을 나누고 있을까? 몸담고 있는 단체와 계획하고 있는 에큐메니컬청년리더십육성기금을 다시 생각해본다.. 화장실 입구에 서 있는 베너. 90년대 초반 녹색캠퍼스만들기 운동할 때 기억이 스물스물. '그 때 좀 더 깊이 지속적으로 해볼걸'이라는 못된 생각들이 그 때 상황과 함께 복잡하게 올라와 사진으로 담았다. 201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