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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올리브트리캠페인 OTC116

올리브로 피어나는 팔레스타인 평화의 향연 누군가에게는 보잘 것 없는 하나에 불과해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온전한 생명일 수 있다.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또 다른 누군가의 생명의 고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연대하는 것이 약자들의 연대 방식이고 하나님의 평화의 시작일지 모른다. 그 비밀을 엿보는 것으로부터 하나님이 만드는 생명의 향연에 참여하는 방법이 될지 모르겠다. 참고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2016. 11. 6.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 9일 동안의 방 친구 9일 동안 영어 한마디 못하는 외국인 두명이 한 방에서 홈스테이를 한다는 것, 그래도 할 이야기 다(?)하고 먹을 것 다 먹고 즐겁게 지냈다는 것은 참 놀라운 경험이다. 홈스테이 멤버였던 일본Y 회원 Mr. Tohya와 함께. Tohya씨는 라오스 등의 9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했으나 영어를 하지 못해 못왔다고 한다. 올해 큰 결심으로 팔레스타인 방문을 지원해 준 일본Y에 감사하다며 너무나 기뻐했다. 영어 한마디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일본Y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동예루살렘Y 활동을 직접 보고 싶고 Y스텝들과 인사를 나누고 싶다는 일념으로 출국 당일 아침 짐을싸 동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그의 순수한 열정과 용기에 감탄. 올해 52세.(10.15-24) 2016. 11. 6.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Olive Tree Campaign. JAI(Joint Advocacy Initiative)가 ATG와 함께 매년 2월(planting)과 10월(picking)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JAI는 동예루살렘YMCA와 YWC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올리브트리캠페인(Olive Tree Campaign)을 통해 각 국의 시민들과 청년들을 초대해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알리고, 올리브 나무를 심고 지키기는 것이 단순한 경제적 활동이 아닌 땅을 지키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노력임을 전하는데 애쓰고 있다. 올리브 나무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장벽(분리장벽)’과 정착촌 건설 그리고 관통도로 확장 등으로 인해 사라지고 그 땅은 토지 압류 등으로 이스라엘에 귀속되고 있다. Oli.. 2016. 10. 15.
이스라엘 불법 점령촌 시온이스트들에 의해 불타고 있는 올리브 나무(2015. 8. 8). 이스라엘 불법 점령촌 시온이스트들에 의해 불타고 있는 10 에이커 가량의 올리브 나무(2015. 8. 8).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올리브나무는 경제적인 자산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땅을 지키는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지지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이 2월(나무 심기), 10월(열매 따기)에 개최되는 올리브트리 캠페인입니다. 10월12일부터 열흘간, 한국에서도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대안성지순례와 함께 올리브트리 캠페인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5. 8. 8.
Acion에서 온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농부의 지붕을 부수다_2011년 6월 3일 Settlers from Acion Destroy Roof on Farmer’s House_June 3, 2011 Acion에서 온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농부의 지붕을 부수다_2011년 6월 3일 On May 17, settlers near Acion Settlement destroyed the roof over two rooms of Mohammed Saleh Abu Swai’s home. Mohammed is a farmer who primarily cultivates olive trees. Just two days before this destruction he had come to see and fertilize his trees. 5월 17일, acion 정착촌 근처의 정착민들이 mohammed .. 2011. 6. 9.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Beit ummar 근처의 21그루의 포도나무를 베다 _ 2011년 6월 5일 Settlers Cut Down 21 Grape Trees near Beit Ummar_June 5, 2011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Beit ummar 근처의 21그루의 포도나무를 베다 _ 2011년 6월 5일 On June 1, settlers cut down 21 grape trees in a Palestinian farmer’s vineyards close to the Bet’Ayn Settlement near Beit Ummar. The farmers said the destruction happened during the night. The field is some distance from the village; therefore, it cannot be monitored every hour. T..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