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올리브트리캠페인 OTC129 2021~2022 올리브트리캠페인 참여, 식재 현황 안내드립니다. 지난해 올리브트리캠페인에 함께 동행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팔레스타인 JAI와 함께하는 보고회(8월말 예정) 전에 OTPNK를 통해 참여하셨던 분들의 지원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드립니다. (1천그루 모금목표로 진행되었던 캠페인에 1,092그루, 30,369,000원(313명 730그루, 17개 단체 362그루)을 모아주셔서 헤브론 Surif 마을 한-팔 올리브평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식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페이지를 통해 OTC에 참여한 후원자 이름/그루 수/식재 지역 및 농가/후원그룹 이름 및 식재 지역 사진 (구글지도 포인트 클릭)/참여 농가의 이야기 등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참여 현황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캠페인에 대한 팔레스타인 JAI의 공식 보.. 2022. 6. 23. (동영상) 팔레스타인 JAI(Joint Advocacy Initiative) Nidal Abuzuluf 사무총장과의 대화 (동시통역 제공) 올리브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동영상) 팔레스타인 JAI(Joint Advocacy Initiative) Nidal Abuzuluf 사무총장과의 대화 (동시통역 제공) 2021. 7. 29. 오후 5시~7시 * 영상 초기 통역 음질이 안좋습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함께 들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만 불편하시면 26분 이후 부터 들으셔도 팔레스타인과 니달의 메시지를 이해하는데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처음부터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시통역을 위해 동시통역사 남원미님이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NAe6IMCDJ8 발표 문서, 사진, 참가자 등 자세히 보기 https://m.blog.naver.com/peacekymca/222.. 2021. 7. 31. 올해 올리브트리캠페인 은 평화의 새로운 길을 여는 또 다른 걸음이 될 것이다. 오늘 하루의 마감은 마음은 무겁고, 몸은 더위로 푹 찌들어 숙소 걸이 중 치맥으로 혼자 저녁식사. 10년 넘게 만나 온 니달과의 대화모임. 그와의 만남은 우연찮게도 2009년 믿음, 소망, 사랑으로 희망을 말했던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 이 발표된 해로부터 시작된다. 문서가 발표된 10주년이었던 지난 2019년, 10년 전 문서의 바램과는 달리 더 이상 희망을 말하기 어려운 절망의 한 가운데로 내몰린 팔레스타인을 말하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그에게서 오늘은 웬지 나 혼자만의 짠함인지 모르지만 더 이상 어찌해볼 수 없는 절망의 십자가를 엿보게 된다. 중 2 청소년들부터 청년들 그리고 80이 넘은 연배의 선배들까지 새로운 다양한 그룹과 개인들이 모여 팔레스타인을 이야기한 시간. 동시통역부터 모든 것이 자기.. 2021. 7. 30. <팔레스타인 한국OTC Campaigner>가 되어주세요. 가 되어주세요. 지난 해는 혼자 독고다이(?)로 주위 친구 선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드리며 했고, 올해는 보다 많은 분들과의 동행과 초청으로 서로 환대하며 하고 싶다는 아주 가득한 욕망이 춤을 춘다. 그 누구에게도 그리고 나에게도 큰 부담이나 어려움을 주지 않으면서 말이다... 다만 그럴 수 있기를 바라며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지혜와 조언을 구하며 천천히 올해를 기획해 본다. 그 첫 시작이 니달과의 대화모임이다. 동시통역도 동시통역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후배에게 도움을 구하고(이것도 친구에게는 부담이었겠지만 흔쾌히.. 최소한 나는 그렇게 받아들이는 훌륭한 마인드를 갖고 있음을 확인한다) 니달에게도 이른 아침부터 발표를 부탁하고(니달도 아주 흔쾌히...) 지난해 OTC에 참여했던 분들과 관심하는 분들을 초.. 2021. 7. 17. '성탄절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후원모금 - 한 그루의 올리브트리가 만드는 평화 부탁이 있습니다.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장벽에, 철책에 가로 막힌 '정의 부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고난의 시절, 한반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어진 사랑을 나누며 지금을 살아왔습니다. 그 사랑이 함께 피어야 하는 곳, 그래서 우리도 사랑 안에 살아갈 수 있는 동-서 아시아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고양YMCA에서 만드는 웹진 '떨기나무' 표지도 그래서 이런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http://peacekymca.kr/wp/?page_id=1677) 친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친구들에게 안내해 주세요. 페이스북으로, 카톡으로, 블로그로.. 모든 SNS을 통해서...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올리브트리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2020. 12. 24.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 올리브트리캠페인 후원 참여, 1그루 $25. 고양YMCA 회원/후원자를 초대하고 구하는 일과 함께하기에 벅차는 느낌이지만 팔레스타인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면 몇 분들과 이 모금 사업을 매년 지속사업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12월 중순 전에 몇 분들에게 안내드리고 상의드릴 예정인데, 이 일을 함께 기획하고 해보겠노라 먼저 자진 신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엄청 행복할 것 같다. 후원자들이나 함께하고자 하는 몇 분이 계시면 니달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고하시어요....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모금 #JAI #Planting https://blog.naver.com/peacekymca/222159489684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 올리브트리캠페인 후원 참여, 1그루 $25.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 2020. 12. 3. '돈으로 세상을 회롱하는 트럼프'가 평화를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일. 세상을 자본과 효용의 논리로만 살 수 있는가? 바뀌 것인지 다른 때와 달리 산뜻하게 TLV 공항 체크인하고 들어와 쉬는 중이다. 21시55분 비행기. 그래도 여전히 변함없는 것은 공항 들어오는 체크포인트에서 팔레스타인 운전사에 대한 검문은 오늘도 계속되었다. 따로 운전하시는 분 ID 조사하고 탑승한 우리도 여권 다 가져가 체크하고 차 트렁크 열어보고 그렇게 15분 정도 잡아놓고 있다 보낸다. 심할 땐 운전기사 전신체크 등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써놓고 보니 이 자체가 심각한 인권유린의 하나다. 심하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어쩌다 이리 인권을 상대화하며 둔감해졌는지...) 이런 불편함은 이스라엘 운전기사의 차량을 이용하면 겪지 않아도 되는 불편함이다. 팔레스타인 성지순례를 오시는 분들이 이스라엘 여행사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게 하는 이유 중.. 2019. 12. 6. St. ANNE CHURCH. St. ANNE CHURCH. Mary 부모의 집이자 예수 어머니의 집이었던 곳에 지은 십자군 교회 그리고 그 뒷편에는 예수가 절름발이 스스로의 믿음으로 병을 치유했다는 기적사화의 배경이 되는 Bethesda Pool이 있는 곳. 그리고 이슬람이 예루살렘을 점령했을 때 코란을 연구하고 교육했다는 그 곳. 그곳에 EAPPI가 있다. EAPPI나 이에 관심하는 이들이 평화부재의 공간에서 그들 스스로의 믿음으로 평화의 치유를 해낼 수 있을까?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온 멤버들인데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공유하고 있지만 절름발이와 같은 치유에 대한 절심함은 부족한 듯하다. 해결책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증인으로서의 소중한 노력이 헛되지는 않을 것이다.이들의 노력은 최소한 현상의 악화는 .. 2017. 4. 3. (영상) 2016 Olive Tree Campaign 참가 2016 Olive Tree Campaign 1(Picking Program)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JAI 올리브트리캠페인에 참여했을 때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올리브나무를 심는 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땅을 지키는 일이자 생존을 돌보는 일입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는 사람이 있었지만, 내일일 수도, 언제 빼앗길지 모르는 땅이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것을 지켜내고자 전 세계 평화의 시민들에게 참여를 호소하며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특별히 이것은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중심(YM-YW)이 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사진과 Olive Tree Campaig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yunheepage/ http.. 2017. 3. 23. Olive Picking Program, in two threatened fields at Wad Fukin village 정착촌에 둘러쌓여 위협받고 있는 베들레헴 Wad Fukin 마을에서의 올리브 수확 프로그램 (Olive Picking Program, in two threatened fields at Wad Fukin village, wouth west of Bethlehem) (10. 16) 참고-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올리브 트리 캠페인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이스라엘 불법 점령촌 시온이스트들에 의해 불타고 있는 10 에이커 가량의 올리브 나무, 더 많은 사진 보기 2016. 11. 7.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