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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93

“고리 원전 1호기 폐쇄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평화기도회”(6월 4일) “고리 원전 1호기 폐쇄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평화기도회” "핵과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신앙고백으로 모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 안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바쁜 일정이지만, 전국의 지역YMCA 회원과 사무국에서 2-3명 씩이라도 꼭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6월 4일(월) 오후 2시 30분 - 4시 00분 (서울 8시 출발, 기독교연합회관 앞, 8시 30분 양재동)▢ 장 소 : 고리 핵발전소 앞 삼거리 및 핵발전소 정문 앞▢ 주 최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기독시민연대 ▢ 환영 및 인사나눔 1. 취지 및 경과 소개 / 사회자 2. 환영 인사 김길구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기독시민연대 상임대표, 부산YMCA 사무총장 /.. 2012. 5. 27.
신문지상의 사기꾼이 차리리 귀엽다! 운전 중에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30초도 들을 수 없는 방송을 들었다. 우리가 아는 사기꾼이 귀염다는 생각이 들 정도!! 지역 기독교 방송인 것 같은데.. 내용인 즉슨, 이렇습니다. 목사님 왈, "제 이야기를 들으며 맘 아프셨다는 분들이 계신데 맘 아파하지 말고 누르세요. ... 자식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하게 해주시고 하는 일 다 잘되게 해주시고 목사를 기쁘게하는 자식이 되게 해주시고, 교회에서 인정받아 요직을 맡게해 주시고.. 천년만년..아멘합니다. 아멘하셨죠? 자식의 이름으로 ARS로 헌금하겠습니다. ... 10만원도 좋고 100만원도. 아멘하시고 ARS를 안누르면 하나님이 안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홀히 대할 수 있냐고.. 그 몇푼이나 한다고 안누르세요." 이것이 한국 기독교의 헌.. 2011. 2. 25.
삶의 마지막에 생각하는 정갈한 삶? 페이스북 개인페이지에 올렸던 끄적거림입니다. 이윤희/yunheepatos 2011년 2월 5일 토요일 오전 10:36 누가 내 인생을 '정갈한 삶'이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어제 밤 그냥 든 생각이다. 이제는 가끔 마지막을 생각하게 된다. 아직도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때인 것 같은데!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 무게가 더해지는 것 같다. 과거와 미래가 현재 지금의 나에게 몰려오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마지막에 풍기는 향내는 무엇일까? 세상에 보내진 편지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보내어진 삶이라 말하지만, 그건 사이비 크리스찬으로서의 내 고백이고, 진짜는 무엇일까? 이런 생각에서 머무른 것이 '정갈한 삶이다'. 정갈한 삶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