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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그련17

조나단 프레릭스(Mr. Jonathan Frerichs) 초청 간담회 - WCC, ICAN 과 함께하는 핵무기 금지조약 가입 운동을 위하여 조나단 프레릭스(Mr. Jonathan Frerichs) 초청 간담회 - WCC, ICAN 과 함께하는 핵무기 금지조약 가입 운동을 위하여 핵 없는 세상, 평화를 심는 그리스도인들을 초청합니다. 2018년 한 해도 핵 없는 생명과 평화의 세상을 위해 애쓰신 회원단체 및 구성원들의 평안을 빕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가 지난해 모여 함께 을 중심으로 논의한 결과 여러 가지 실천 가능한 목표들을 설정하게 되었고, 그 가운데 하나가 WCC, ICAN 과 함께 핵무기 금지조약 가입을 위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핵그련의 모태가 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은 “피폭자(被爆者)의 자리”, 이들의 입장에 서겠다는 신앙고백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 2019. 2. 13.
<성명서>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 사업재개 규탄한다.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 사업재개 규탄한다.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요 1:5) 핵그련은 지난 2018년 3월 9일 후쿠시마 핵사고 7주기를 기억하며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탈핵연합예배를 드렸다. 온갖 부실과 불법의 은폐로 신뢰를 상실한 원자력연구원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사업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 게다가 이는 문재인 정권이 지금껏 추진해온 탈핵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사업은 결코 생명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과 양립될 수 없는 죽음의 길이라는 사실을 천명하며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파이로프로세싱(이하 파이로)과 소듐냉각고속로(이하 SFR)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며 만들어진 재.. 2018. 4. 2.
2018 핵그련 탈핵연합예배 이모저모 2018 핵그련 탈핵연합예배(3.9. 11시,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는 핵그련 소속 단체 및 교회들이 참여했고,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가 함께 했다. YMCA에서는 대전, 청주, 논산, 당산YMCA가 함께 참여했다. 핵그련 2018 탈핵연합예배 일정, 순서지, 성명 등 문서자료 보기 이 날 예배에서는 특송으로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 회원들이 마법의 성을 개사한 '탈핵의 빛'을 불러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30Km연대 충청권 주민들의 핵없은 세상을 향한 소망이 담긴 가사와 영상(강한별, 청주YMCA 촬영)을 공유합니다. 탈핵의 빛 믿을수 있나요 우리집 옆에서 핵재처리실험 한다는 것을 방사능 안전하니 걱정마 수많은 거짓말 뿐이지요 어제는꿈에서 핵괴물을 만났죠 깨어나니 눈물이 가.. 2018. 3. 10.
(참여 안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 발표 기자회견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17년 9월 29(금) 오전 11시 - 장소 : 신고리5,6호기 건설 공론화위원회(광화문 동화면세점)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문' 보기 2017. 9. 23.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불공정한 운영에 대한 시민행동 입장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불공정한 운영에 대한 시민행동 입장 수 십 년간 지속되어온 원전확대 위주 정책의 결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논의는 공정하고 균형 있게 진행되기는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더구나 원전 학회, 산업계는 물론이고, 정부 기관들과 정치권 및 언론 등의 일방적인 활동은 공론화를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말았습니다. 이에 은 공론화위원회에 몇 차례 공문을 발송해 ‘한수원의 물품 살포 등 불법 활동 중단, 정부 출연 기관 인사들의 부적절한 활동 중단, 정치권과 언론 등의 왜곡 주장 중단’ 등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론화위원회는 ‘관계 기관에 공문을 발송했다거나 건설 재개측과 협의하라’는 발뺌으로 일관하면서, 공론화 과정에 대한 공정한 관리 의지와 능력 부족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7. 9. 22.
'핵없는 세상을 위한 연합기도회'(1월19일) 기도문 '핵없는 세상을 위한 연합기도회'(2017년 1월19일, 목, 저녁 6시, 광화문 KT 원자력안전위 앞)에서 나눴던 기도문 3개입니다. 이 민족이 탈핵을 선언하고, 한국교회가 탈핵을 신앙고백하게 하소서! 모든 인류의 생명의 주인이시며,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잘 보존하라고 명하신 주님,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편리함과 효율을 쫓아가는 시기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알고 이를 고백하는 분들과 더불어,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기도회’로 모일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원자력 위원회 앞에서 골리앗 앞에 다윗처럼 작은 물맷돌을 돌리는 심정으로 핵 없는 세상을 외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지금 남과 북은, 하나님의 고귀한 생명들을 순식간.. 2017. 1. 21.
2014년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제3차 총회와 정책협의회 2014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제3차 총회 및 정책협의회 개최 - 노후원전 폐쇄와 에너지 전환 중심 사업에 대해 논의 예정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는 2014년 5월 29일(목)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014년도 총회를 개최한다. 2012년 4월 23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총회이다. 핵그련은 창립총회에서 “핵 없는 세상을 실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다음 세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 한 바 있다. 그동안 핵그련은 위와 같은 기조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무엇보다 한국교회 안에 탈핵 이슈를 확신시키기 위해 한국교회에 ‘탈핵주일’을 제정할..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