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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봄이 부른 여유~~

by yunheePathos 2016. 3. 6.
완연한 봄 날씨에 잠과 산책 사이에 잠시 고민하다 두가지 다 하기로 작정. 오랜만의 여유이자 휴식이다.

뚜벅뚜벅 금강변을 산책하고 돌아와 누운 자리는 말 그대로 천국이다. 집 마당에 걸려 있는 헤먹~~


산책 후 봄이 부르는 시원한 바람과 살랑이는 해먹의 오수 후의 간단한 저녁 바베큐. 7천원의 낭만. 따뜻한 봄이 초대한 간단한 바베큐..

시골 생활이 주는 하나의 즐거움이다.
일주일 동안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하는안타까움과 매주 월요일과 주말의 출퇴근이 피곤하지만  삶의 맛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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