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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올리브트리캠페인 OTC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by yunheePathos 2016. 10. 15.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Olive Tree Campaign. JAI(Joint Advocacy Initiative)가 ATG와 함께 매년 2월(planting)과 10월(picking)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JAI는 동예루살렘YMCA와 YWC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올리브트리캠페인(Olive Tree Campaign)을 통해 각 국의 시민들과 청년들을 초대해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알리고, 올리브 나무를 심고 지키기는 것이 단순한 경제적 활동이 아닌 땅을 지키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노력임을 전하는데 애쓰고 있다.


올리브 나무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장벽(분리장벽)’과 정착촌 건설 그리고 관통도로 확장 등으로 인해 사라지고 그 땅은 토지 압류 등으로 이스라엘에 귀속되고 있다. Olive Tree Campaign은 올리브 나무들이 뽑혀지거나 파괴되어졌던 장소들 또는 토지 압류로 인해 위협받았던 땅들이 있는 지역에 올리브 나무를 다시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의 생존 기반인 땅을 이스라엘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JAI는 올리브 나무 한 그루를 후원하는 것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연대의 한 신호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참고 : 올리브트리캠페인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또한 청년들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떠나고자 하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팔레스타인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 JAI는 여러나라와 1주일, 10일 단위의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3개월 이상의 청년 장기 볼런티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지만, 비자 기간이 3개월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럽 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WCC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3개월 단위의 EAPPI 프로그램(유럽, 아프리카, 미국 등 현재 20여 개 국가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과 함께 평화를 위해 일하는 한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2016년 10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Olive tree picking program에는 영국,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한국, 일본 등 11개 국가 80여 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유럽 지역 참가자들은 대부분 단체 파견 형식보다는 유럽지역에서 개최되는 '팔레스타인의 밤', '팔레스타인 후원행사', 'BDS(Boycott, Divestment, Sanction​)' 캠페인 참가자 중 자발적으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 두 개국이 참여하며 일본은 1986년 이후 재일본한국YMCA(한국과 일본YMCA 이중멤버십을 갖고 있다)가 주무 기관이 되어 일본YMCA동맹 차원에서 매년 2월과 10월에 참가자들을 1-3명씩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YMCA, YWCA에서 각 1명씩 참가한다고 한다. 일본Y는 캠페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캠페인은 필드 웤(올리브나무 열매따기), tour, 활동 나눔과 평가,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고 한다.숙박은 홈스테이와 호텔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숙식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700불이라고 한다. 올리브트리캠페인 책임자인 Nidal JAI 사무총장은 한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JAI와 ATG등과 함께하는 Korea Peace Day와 청년들의 평화회의를 꿈꿔본다. 


* JAI(Joint Advocacy Initiatives) 사무총장인 Nidal과 함께한 Welcome Dinner. 4개월 만에 처음 먹어보는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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