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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526

어디든 있는 곳에서 최선을 찾아 삶을 꾸려가고자 하는 멋진 후배들. 어디든 있는 곳에서 최선을 찾아 삶을 꾸려가고자 하는 멋진 후배들. 고양Y를 처음 방문한 YMCA 후배들(양다은, 이돈희)과 맛난 점심, 긴~수다(라온아띠, 학생YMCA, 청년국제평화대학 등) 후 운동삼아. 2022. 11. 30. 고양YMCA 2022. 12. 2.
APAY MSC - 베트남 월례미팅 '뜻을 세운 사람, 공동의 비전과 목표, 그에 합당한 사업, 이것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조직형태와 운영방식 그리고 재원'. 이제 시작하는 베트남 친구들에게 이리 말하며 여유를 가지라 말하면서도 나는 뭐하고 있지? #APAY #MSC 2022. 11. 15. 21시~23시 2022. 11. 17.
'평범함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1904년부터 시작된 세계YWCA&YM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11.13~19)은 매년 11월 둘째주를 맞아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빛을 발하라, 선한 영향력을 위한 기도"로 올해 7월 개최된 세계YMCA의 대회주제였고 내년도 2023 세계YWCA 총회의 주제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회복력을 주제로, 2021년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올해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빛을 발하라, 선한 영향력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에 '#변화', '#온전함', '#희망', '#책임감', '#존엄성', '#일치'를 중심으로 6일동안 매일 기도의 삶을 권하고 있다. (7일 중 하루는 YMYW 공동예배) 친선기도주간을 위해 안내 책자가 매년 만들어지는데 올해의 여섯가지 기도 주.. 2022. 11. 15.
담 주 화요일까지 당장의 시간을 모두 멈추고 무조건 쉰다. 이제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 상반기부터 무진장 달린 듯하다. 몸의 덩치는 줄지않고 머리와 간덩이만 부어 가는 듯.. 이제 대략 급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꼭 해야할 일들에 좀 더 집중하며 내년을 준비해야하는 시간. 시원한 가을 하늘과 하루 이틀의 쉼을 갖고자 한다. 그리고 내년을 위한 올 한해로 빠짐없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양에 온지 이제 4년차가 되어간다. 비어 있던 공간에서 점차 일 줄기도, 관계도 혼란함과 혼탁함이 거둬지는 느낌. 남은 올 한해의 두 달이 그래서 나에겐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고 무엇에 어떻게 집중할지 명확한 가닥정리가 필요하기에.. 내일부터의 제주 일정이 취소되며 갖는 여백이지만 담 주 화요일까지 당장의 시간을 모두 멈추고 무조건 쉰다. 맑고 시원한 가을.. 2022. 11. 5.
공항으로 나가는 길에.. 아크레 성벽에서(2022. 9. 26) 공항으로 나가는 길에.. 아크레 성벽에서(2022. 9. 26) 예루살렘 순례길에 들리는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십자군의 길이기도 하고요. 2022. 9. 28.
오늘은 귀빠진 날 오늘은 귀빠진 날 친구들과 밥도 먹고 사무실에서.. 2022. 9. 16. 2022. 9. 16.
파트너가 아닌 도둑놈 보듯 하는 도 사업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팔레스타인 현지조사 6차 미팅(2022. 9. 15. 15:00) #JAI NIDAL에게 한 수 배우는 시간. 10일 여행 일정을 짜는 거 쉽지 않네요. 매번 쫒아다니기만 하다 다른 분들이 정리한 거 최종 정리하는 숟가락만 들고 있는데도.. 파트너가 아닌 도둑놈 보듯 하는 도 사업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2022. 9. 15.
선한 영향으로 살아가는 마을의 깊은 우물들이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고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고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래저래 밀리는 일정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면서 그동안 소홀히했던 함께할 동행자들과의 만남. 소중한 앞으로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나들목일산교회에서 9월 미팅(2022. 9. 13.18:30)을 마치고. 선한 영향으로 살아가는 마을의 깊은 우물들이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2022. 9. 14.
오서산의 정기를 품은 고향 가을 하늘은 변함없이 마냥 밝고 포근하다. 오서산의 정기를 품은 고향 가을 하늘은 변함 없이 마냥 밝고 포근하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던 어르신들 대신 쓸쓸함이 삐쭉 더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세월의 쓴 맛. 어느덧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내 나이를 보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그래도 고향은 여유와 숨을 찾아 회복시켜 주는 멋진 곳. 충남 청양 비봉 어느 산골(2022. 9. 10.) 2022. 9. 10.
추석 연휴기간 동안 친구들 모두가 쉼과 여유,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친구들 모두가 쉼과 여유,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추석 연휴기간 다음 주말부터 진행되는 8박10일 일정의 팔레스타인 현지조사(9월19일~9월28일)를 준비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연휴 첫날 세종, 청주 친구들과 즐거운 저녁식사하며 기분을 달래봅니다.(2022.9.8.) #추석 #이주봉 #이창호 #세종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