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의 끄적거림/숨

아무꺼리김없이 창문을 열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 되다니...

by yunheePathos 2019. 3. 24.
어젯밤 찾아온 선배와의 잼나는 대화로 하룻밤을 보내고 마중을 위해 나선 아침 길.

오랜만에 맑은 공기와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반긴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주는 기쁨이 새삼 크고 소중함을 알게한다.

아무꺼리김없이 거실 창문을 열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 되다니...

현대 산업문명 이 만들어낸 욕망의 끝이 무엇일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