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방문기 13. <일상으로의 귀환>
어제 아침 민박 집에서 함께 홈스테이를 했던 영국 모자팀과 수고해 준 주인과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무사히 한국 도착.
영국 여성은 팔레스타인 영화제를 4년 전부터 영국에서 열고 있다고 하고 아들은 BBC PD. 이번 홈스테이하면서 세팀을 만났는데 미국 여성 그리고 카메룬 출신 프랑스인 남성, 그리고 영국팀. 낯선 이들과 식사와 대화 그리고 생활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비용 면에서도 그렇고 홈스테이 추천.
텔아비브 공항 나올 때는 가방 액땜인지 몰라도 그 전 보다 수월했던 편. 그러나 짐 부친다음에도 일일히 누군가 검사는 한다는 불편한 진실. 모든 사람의 짐을 다 검사하는 건 아니지만 내 가방은 열쇠가 고장나 또 파손될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장점도 ㅎ.
가방 열쇠나 액세사리 파손은 보상이 안된다는 사실도 확인. 그래도 항공사에 그동안의 것도 모아 점잖게(?) 항의는 할 예정.
어제 아침 민박 집에서 함께 홈스테이를 했던 영국 모자팀과 수고해 준 주인과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무사히 한국 도착.
영국 여성은 팔레스타인 영화제를 4년 전부터 영국에서 열고 있다고 하고 아들은 BBC PD. 이번 홈스테이하면서 세팀을 만났는데 미국 여성 그리고 카메룬 출신 프랑스인 남성, 그리고 영국팀. 낯선 이들과 식사와 대화 그리고 생활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비용 면에서도 그렇고 홈스테이 추천.
텔아비브 공항 나올 때는 가방 액땜인지 몰라도 그 전 보다 수월했던 편. 그러나 짐 부친다음에도 일일히 누군가 검사는 한다는 불편한 진실. 모든 사람의 짐을 다 검사하는 건 아니지만 내 가방은 열쇠가 고장나 또 파손될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장점도 ㅎ.
가방 열쇠나 액세사리 파손은 보상이 안된다는 사실도 확인. 그래도 항공사에 그동안의 것도 모아 점잖게(?) 항의는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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