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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원하는 것이 자연일진데

by yunheePathos 2019. 4. 25.

오랜만에 양복입은 기념으로..

오늘은 날씨도 뒤숭숭하고 웬지 쓸쓸하고 외로운 모드..

급작스레 이력서를 원하는 곳들이 있어(백수 탈출용 아님) 다시 정리해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글도 써보고해서 그런가 보다.

이제 무엇인가를 적극적으로 시작할 타임.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원하는 것이 자연일진데 이것에 몸을 맡기고 살자하지만 마음이 그리 쉽지 않다.

역류하지 않으며 흐르는 방향에서 최선을 찾아 가보는 수 밖에. 5월초까지는 이리 갈 듯하다.

술 안먹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뱃살도 그대로 이고 넥타이가 힘들기는 매한가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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