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아닌 해명..
새해들어 연락을 못하고 살았더니 많은 분들이 와이 그만뒀냐, 홍콩에 갔냐(APAY)라는 질문을 하신다.
3월부터 시작한 아시아태평양YMCA(APAY) Movement Strenthenig Coordinator 일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하는 파트타임 일(아시아Y소속 national 단위 YMCA 중 활동이 어려운 Y를 지지, 지원하는 일)입니다. 홍콩에는 갈 일이 없고 한국에 있으면서 해당 국가Y를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주로 라오스, 티모르,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입니다. APAY 소식지 2월호를 보고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또 하나는 와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도서출판 따뜻한 평화'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 듯합니다. 4년 전부터 Y와 시민사회의 일감과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허브로 출판사를 꿈꿔오다 지난해 연말에 연맹 사무국(이게 정확한 표현인 듯 싶습니다)을 그만두면서 등록한 출판사입니다. 첫 작품이 '성소수자와 인권이해'이고요..ㅎㅎ 평생 쭉, 결과물 있을때마다 이 이름으로 제작해보려합니다.
아직은 본연의 활동이 중요하고 그 부산물인 셈이죠. 그 중 하나의 작업은 동학혁명과 3.1운동의 운동사적, 사상적 맥락을 알리는 영문 도서를 만드는 일이랍니다. 따평의 두번째 작품인 셈입니다. 몇몇 분들의 후원금을 모아 도서 제작이 진행되고 있고 이제 이 프젝트도 두 달이 지나며 거의 마무리되고 있답니다. 사실 이 일은 후배가 다하고 있답니다. 혹 출판에 관련된 일이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셔요..ㅎ
그동안 이런 일, 저런 일하며 부산스럽게 지내왔습니다. 조만간 본연의 또 다른 일로 소식을 나눌 수 있을 듯합니다.
새해들어 연락을 못하고 살았더니 많은 분들이 와이 그만뒀냐, 홍콩에 갔냐(APAY)라는 질문을 하신다.
3월부터 시작한 아시아태평양YMCA(APAY) Movement Strenthenig Coordinator 일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하는 파트타임 일(아시아Y소속 national 단위 YMCA 중 활동이 어려운 Y를 지지, 지원하는 일)입니다. 홍콩에는 갈 일이 없고 한국에 있으면서 해당 국가Y를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주로 라오스, 티모르,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입니다. APAY 소식지 2월호를 보고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또 하나는 와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도서출판 따뜻한 평화'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 듯합니다. 4년 전부터 Y와 시민사회의 일감과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허브로 출판사를 꿈꿔오다 지난해 연말에 연맹 사무국(이게 정확한 표현인 듯 싶습니다)을 그만두면서 등록한 출판사입니다. 첫 작품이 '성소수자와 인권이해'이고요..ㅎㅎ 평생 쭉, 결과물 있을때마다 이 이름으로 제작해보려합니다.
아직은 본연의 활동이 중요하고 그 부산물인 셈이죠. 그 중 하나의 작업은 동학혁명과 3.1운동의 운동사적, 사상적 맥락을 알리는 영문 도서를 만드는 일이랍니다. 따평의 두번째 작품인 셈입니다. 몇몇 분들의 후원금을 모아 도서 제작이 진행되고 있고 이제 이 프젝트도 두 달이 지나며 거의 마무리되고 있답니다. 사실 이 일은 후배가 다하고 있답니다. 혹 출판에 관련된 일이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셔요..ㅎ
그동안 이런 일, 저런 일하며 부산스럽게 지내왔습니다. 조만간 본연의 또 다른 일로 소식을 나눌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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