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신안정제(?)를 즐거이 마시며 스스로 '미친 ×'이라는 말을 하는데 페북이 그렇다하니 맞다 해야할지, 기분나쁘다 해야할지.. 세상사 정상은 아니니 위로를 받아야 하나 아님 조금 밖에 미치지 못함을 슬퍼해야 하나..
막 읽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숙제같은 책을 읽다가 ... 시간 정해놓고 해야할 일을 놔두고 이러고 있으니 정상이 아니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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