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위해 걷는 5Km.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나누고자 하는 비전과 메시지가 머릿 속에서
춤을 춘다.
온갖 모양으로 오고가는
꿈들의 춤 사위에
얼굴이 환하게 피워지고
온 몸의 근육이 살아 움직인다.
누군가는 아마도
이 아침 길을
놀라운 삶의 경험이라
말할지 모르겠다.
감사한 아침이고 시작이다.
2021.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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