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일 수 있는 이유>
서구 제국에 의해 만들어진 관념과 패러다임으로
정부와 정당이 던지는 의제 안에서만,
현실과 대안이라는 이름의 비판적인(?) 토론과 활동이라면
내가 굳이 생활인기독자이어야 하고,
시민사회 활동가라는 허위의식으로 살아가야할 이유와 필요가 없다.
그것이 지금 나의 존재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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