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숙소에서 모임이 있는 YWCA까지 6km, 회의 마치고 YWCA에서 사무실까지 2.4km를 걸어서 오니 반기는 촛불 하나.
감사한 날이다.
숙소 돌아가는 길 4.9km을 보태면 오늘은 꽤 걸을 듯. 13.3km.
일상의 걷기로 보이는 세상이 달라지는 소박한 삶의 시작일지 모르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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