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적인 것을 명분삼아 운동이라 말하지 말자.
그냥 좋아하는 놀이이고 모임 이다.
사회 변화의 동인이나 뿌리를 움직이고자 하는
새로운 상상력도 개념도 없는 것을..
스스로 분칠하는 논리이외에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을...
거창한 이름으로 스스로 자신들을 휘감고 있는
그들이 못마땅할 때가 있다.
스스로 원하는 것만큼
스스로 하는거다.
자신이 원해서.
그래서
십자가 아닐까.
너가 없는 것 그 무엇이든
있다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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