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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이슈

기독교시오니즘 10. 현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을 상속받는가?

by yunheePathos 2023. 11. 19.

신학적 질문 4.

현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을 상속받는가?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유대교의 조상)에게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풍성한 축복을 약속하셨고(창 12:1~3),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그의 후손이 이스라엘 땅을 상속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5:18). 이 약속은 창세기 17장 7~9절과 26장 2~4절에서 반복됩니다. 아브라함은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후손을 갖게 될 것이고, 그들은 특정한 영토(오늘날의 성지)를 소유할 것이며, 그들은 모든 나라에 축복이 될 것입니다. 창 17:7에서는 이 약속을 “영원한 언약”이라고 부릅니다. 이 모든 일은 4,000여 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늘날 어떤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이 약속을 상속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현대 이스라엘 국가(스스로를 유대 국가로 식별함)가 성지 전체가 이스라엘에 속한다는 신성한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역사적 논쟁이 아닙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신학적 주장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성지를 주셨고, 그것은 현대의 정치적 논쟁을 해결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대중적이지만 몇 가지 엄청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 성경은 이러한 약속이 조건부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고대 이스라엘의 충성, 즉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도덕에 따라 생활하는 것에 의존합니다. 신명기 4:25-27에서 이 사실은 매우 분명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도덕을 나타내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조건적으로 약속을 주신 이유는 레위기 25장 23절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땅에 대한 소유권을 약속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땅의 사용을 약속받았습니다. 왜? 땅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구약성서 전반에 걸쳐 우리는 이 개념에 대한 더 많은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성지에서의 고대 이스라엘의 삶은 신앙과 윤리에 달려 있습니다. 역대상 21장에 나타난 다윗의 신실하고 도덕적인 행동은 이상입니다. 열왕기상 21장에 나오는 아합이 나봇의 땅을 탐내고 도둑질하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경고는 히브리 선지자들에게서 나옵니다. 이사야, 미가, 아모스, 예레미야는 각각 경고를 반복합니다(가능한 많은 예 중에서 사 1장, 미 1~2장, 아모스 5~6장, 렘 2~5장 참조). 이사야 5장 1~7절은 아마도 가장 열정적인 설명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과 같은 세속 국가에 이러한 언약의 약속을 적용하면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 구약성서의 선지자들이 오늘 방문하여 유대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비종교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의 2015년 4월 기사에 따르면 65%가 비종교적임), 또는 이스라엘이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을 범죄 혐의 없이 감금하고, 그들의 땅과 물을 훔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이 예언자들은 비난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고대 이스라엘이 공동체에서 비유대인을 어떻게 대해야 했는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립니다. 예를 들어, 에스겔 47:22~23을 참조하십시오.

게다가 그리스도인들은 언약의 약속에 대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약성서에는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새 언약을 시작하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예수의 새 계약은 이전 계약을 변경합니까? 히브리서 8장 13절은 예레미야 31장 31~34절(새 언약에 관하여)에 대한 주석에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담긴 새 포도주와 같습니다. 낡은 가죽이 벗겨집니다(마태복음 9:14~17). 세례 요한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자녀”가 갖는 특별한 특권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마 3:9-10). 예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요한복음 8:39~40). 더욱이 중요한 구절인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상속자는 오직 한 분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시려고 우리를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 붙어 있는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갈 3:7, 29).

새 언약은 “대체 신학”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옛 언약에 나타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약은 새 언약을 예고합니다. 더욱이 옛 언약의 백성은 거부되거나 대체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옛 언약은 모든 인종과 나라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제외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 새로운 공동체에 합류하도록 초대되었습니다.

바울이 발견한 가장 큰 발견은 교회가 더 이상 부족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새로운 일치를 찾는 기독교 교회의 민족적 돌파구입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누구냐” 또는 “아브라함의 약속은 누가 상속받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그러나 적어도 신약성서의 독자 중 세속적인 정치 국가(현 이스라엘)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에 대한 성경적 비전을 성취한다고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출처 https://www.christianzionism.org/faq-does-israel-inherit

 

FAQ Does Israel inherit — Christian Zionism

Throughout the Old Testament we see more examples of this idea. Ancient Israel’s life in the Holy Land depends on faith and ethics. David’s faithful, moral behavior in 1 Chronicles 21 is the ideal. Ahab’s coveting and theft of Naboth’s land in 1 Ki

www.christianzionism.org

https://youtu.be/ojDX6evYEpQ?si=1O2zt5CYruUuCS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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