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거나 요란하지 않으며
잔잔하지만 멋나고 잼나는
메시지가 있는 북콘서트.
'모멸감"을 음악으로 전하는 현악4중주와
몸으로 형상화하는 마임,
그리고 이야기꾼의 어울림.
김찬호교수다운 멋과 맛,
그리고 조성진선배의 해학과 울림있는 내면.
선배들이 만드는 공간과 시간이 궁금해 찾았던
선물같이 다가온 참 좋은 2시간이었다.
잔잔하지만 멋나고 잼나는
메시지가 있는 북콘서트.
'모멸감"을 음악으로 전하는 현악4중주와
몸으로 형상화하는 마임,
그리고 이야기꾼의 어울림.
김찬호교수다운 멋과 맛,
그리고 조성진선배의 해학과 울림있는 내면.
선배들이 만드는 공간과 시간이 궁금해 찾았던
선물같이 다가온 참 좋은 2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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