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교회의 첫 경험
활기차고 역동적이고 춤과 노래와 기도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본 듯하다. 젊은 청년들이 많고 다양한 세대들이 공존하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설교의 교감과 어우러짐이 자연스럽다. 작은 교회의 장점인 듯. 오전 예배에 100 명 내외.
다만 스피커 앞에 앉아 있다 귀가 멍멍하다는 것과 설교 시간에 갑자기 한국 게스트를 인사시킨다거나 나를 젊은 청년(?)으로 오해한 것이 다소 불편했던(?) 어려움(?).
담 주에 다시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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