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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2

Global Peace Charter School for Youth in Okinawa 오늘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옵니다. 평화의 핵심에 청년이 있기를 소망하며 'Global Peace Charter School for Youth'를 기획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오키나와에서 한일청년들이 적은 인원이나마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강의와 워크숍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Y에 오기 전 후쿠오카동아시아평화센터 황남덕목사님과 상의했던 것을 황목사님의 열성으로 한•일의 뜻 있는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진 것입니다. 'Global Peace Charter School for Youth in Okinawa' 판이 되는 것이죠. 제주, 하와이, 괌, 오키나와 등 미국의 대평양 라인을 따라 청년들에 의해 평화의 섬 프로젝트.. 2019. 8. 12.
<한•일 문제를 보는 한 시각 2, 일본 아베정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한•일 양국간의 경제전쟁이라는 'No Japan', 애국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하는 필요성, - 한•일 두 나라만의 경제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며 지금의 위기를 관리하고, 양국의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것은 아베의 전략. - 전쟁과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극우일본 권력집단과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아시아 민의 공동의 싸움,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아시아 민의 평화연대 프레임이 필요하다. - 민의 연대만이 평화를 가져온다. - 역사적 맥락에서 아베와 일본 극우 정부를 이해하고자 노력,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다. 패망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1945년 9월 2일, 일본 영토가 아닌 미국 영토의 상징인 미조리함대에 올라 제2..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