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페다고지21 힘에 의한 제국의 평화가 아닌, 세상과 다른 사랑과 정의의 평화를 말해야합니다. 전쟁훈련 반대합니다. 예수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탄이 있는 한 주의 시작이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 불장난처럼, 오락하듯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오늘, 내일하다 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기사들이 아침부터 속보성으로 계속 나옵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주도적 관리 프로그램조차 없는 현 정부가 '전략적 인내'라는 말로 북한 붕괴만을 기다리거나 오히려 촉진시키기 위한 군비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에 무기력하기만 현실이 너무나 힘듭니다. 현 정부의 기대처럼 설혹 북한이 붕괴된다고 해도 북한 주민들이 한국과의 통일을 바랄 것인지, 굶주림에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의 눈망울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만 앞섭니다. 지금의 군사훈련은 국지전을 전제한 전쟁훈련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입니다. 국민의 .. 2010. 12.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