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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516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 1712명, 부상 9080명. 이스라엘, 가자지구 봉쇄 풀어야.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8월 3일(현지시간) 현재, 팔레스타인 보건부) - 사망자 1712명 (어린이 398명, 여성 207명, 노인 74명)- 부상 9080명 (어린이 2744명, 여성 1750명)- 이스라엘은 군인 61명 사망, 민간인 3명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지구 봉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적인 행위이며 아파라트헤이트입니다.하마스의 이와 같은 요구는 최소한의 것으로 당연한 주장이며 국제 시민사회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행위는 중단되어야 하며이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지지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2014. 8. 4.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 선언(WCC 중앙위원회 승인 문서) 2014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던WCC 중앙위원회에서 승인된 문서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 선언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는 핵 폭발 사고 및 위협으로 큰 희생을 치른 지역에서 열렸다. 동북아시아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전쟁 중에 핵무기가 사용된 곳이다. 냉전 기간 동안에는 태평양과 아시아 지역에서 1천 번 이상의 핵 실험이 실시되었다. 오늘날 이 지역의 국가들은 핵무기를 직접 보유하고 있거나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동아시아에 이미 건설되어 있는 1백 개 이상의 핵발전소와 앞으로 건설 예정인 많은 핵 발전소는 이 지역 경제의 용기의 징표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후쿠시마 비극의 징후이기도 하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핵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나라이다.동북아시아에 사는 양심적이고 용기 .. 2014. 8. 4.
한국Y 행동제안,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마중물이 되어 주세요. 가자지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모금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한국YMCA 회원 행동제안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이스라엘에게는 정의와 평화를 호소하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YMCA, 평화 메신저가 되다.-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마중물이 되어 주세요. “모금 캠페인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으는 것이며,생명평화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입니다.한국YMCA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한국 교회와 지역사회의 마음과 가치를 모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① 가지지구 현실과 모금 캠페인에 대한 소식을 최대한 나누고 공유.. 2014. 8. 1.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가자YMCA와 한국YMCA가 보내는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 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이스라엘에게는 정의와 평화를 호소하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깃들이고 있는 눈물은 멈추지 않고 슬픔과 고통의 그늘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2008년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과 지상군에 의한 침공을 당하고 있고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443명이 넘고 부상자가 8,350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노인입니다. 가자지구 22개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7.13)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희.. 2014. 8. 1.
이스라엘과 미국,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이스라엘과 미국,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1917년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 건설을 약속한 영국 수상 벨푸어의 선언에서 시작된 오늘 날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비극은 1948년 이스라엘의 국가건설 이후 미국과 EU의 이스라엘에 대한 일방적인 후견, 지지, 지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점령, 정착촌 건설을 통한 불법 점령, 식민지 점령정책은 미국의 지지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지금의 가자 침공 또한 마찬가지다. 미국, 정치, 외교적 지원과 함께 이스라엘에 지금까지 1200억불 이상을 지원EU, 이스라엘의 최대 교역국미국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지원으로 매년 30억에서 35억불을 지원해왔고,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점령한 이후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1200억불 .. 2014. 7. 29.
가자지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캠페인 소식 2호 이멜로 소식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메모(댓글)나 전화를 부탁드립니다."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누가복음 9장 23절) 지금 이순간도 팔레스타인에는 연일 폭격이 이어지며 총성과 폭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팔레스타인들은 매일 고통의 순간 가운데 놓여 있으며 슬픔의 눈물조차 메말라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 그것은 이 땅의 고통의 현장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예수께서 가신 고통의 현장에 동참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고통의 현장은 어디입니까? 팔레스타인 고통의 현장에 동참하여 주.. 2014. 7. 29.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마중물 회의' 참여 안내드립니다. ‘가자지구 지원 모금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캠페인 마중물 회의’ 개최 및 참여 안내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2014. 7. 23. 1. 마중물 회의 경과 및 취지 - 지난 2013년 11월, WCC 부산 10차 당시 한국 그리스도인들과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으로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캠페인을 추진키로 결정. 이것은 2014년 10월, 올해를 수감자의 해로 선포하고 전 세계 교계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던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그룹’과의 사업적 연계성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 - 2014년 4월부터 준비를 시작한 캠페인은 이후 세월호 참사에 따라 6월 이후로 연기되었고 6월 말부터 시작을 준비하던 캠페인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2014. 7. 29.
팔레스타인 BDS 캠페인 - Stop G4S. 팔레스타인 BDS 캠페인 - Stop G4S. 팔레스타인 BDS위원회 G4S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국 민간경비회사로서, 이스라엘의 감옥, 검문소, 아파르트헤이트 장벽, 이스라엘의 군과 경찰에 보안 서비스 및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에 G4S는 아동들을 포함한 팔레스타인의 정치 수감자들이 심문을 거치지 않고 투옥돼 고문을 당하는 이스라엘의 감옥들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기로 이스라엘 구치소 당국과 계약을 맺었다. G4S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저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도로서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대규모 감금의 공범자이다. G4S는 케치오트(Ketziot) 감옥과 메깃도(Megiddo) 감옥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은.. 2014. 7. 29.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말레이시아)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Chandra Muzaffar)* 찬드라 무자파 박사는 JUST(International Movementfor a Just World) 회장.* 말레이시아, 2014년 7월 15일 대학살은 습관이 되어버렸다. 2-3년 마다 이스라엘은 거의 무방비 상태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그리고 다시 2012년 11월에 공격을 하였다. 그때마다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죽임을 당하고, 몇 천 명이 불구가 된다. 매번 이스라엘은 그들의 잔혹하고 야만적인 행동에 대해 도덕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현재 계속되는 폭력의 책임이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의 중요한 요소인 하마스에게 있다고 비난한다. 아무런 증거도 .. 2014. 7. 29.
타자의 삶을 함부로 부정하는 일체의 행동은 폭력이고, 모든 폭력은 신에 대한 도전이다. 국민일보에 실린 김기석 목사님의 기고 글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에 대해 기고하신 글을 나누고 싶어 퍼왔습니다. [바이블시론-김기석] 뒤를 돌아보는 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무고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눕고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꿈꾸었던 이사야의 꿈이 서린 땅에서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해함과 상함이 일상이 되고, 미움과 증오를 확대 재생산하는 이들이 권력을 잡는 세상이다. ‘나’의 안락한 삶을 위해 ‘너’를 경계선 밖으로 쫓아낼 때 평화도 함께 쫓겨난다. 평화는 나의 있음이 기쁨이듯이 네가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을 통해 역사 속에 유입된다. 하지만 현실 .. 201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