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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516

'가자기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가자기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모금 캠페인'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사무총장 남부원)와 팔레스타인평화한국그리스도인네트워크(NCC, YMCA, YWCA 등)는 7월 28일부터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가자지구 어린이들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2008년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과 지상군에 의한 침공을 당하고 있고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000여 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 80% 이상이 어린이와 여성이다. 이에 대해 세계 시민사회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집단처벌'이자 '인종학살' 행위로 규탄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가자침공 중단.. 2014. 7. 28.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 지난 7월 22일,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평화운동의 과제' 세미나(오후 2시 ~5시,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에서 주제 발표를 맡아주셨던 박성원교수님께서 주제발표문을 정리하여 다시 보내주셨습니다.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 박성원 (오이코스생명물결 대표) 팔레스타인 문제는 한반도 문제와 마찬가지로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를 아주 난해한 문제이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같은 분노, 같은 분석, 같은 호소, 같은 대응, 같은 임시방편적 해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근원적인 해결이 없으니까 결국 이번 전쟁도 유도전쟁-휴전-대화-합의 등으로 이어지더라도 한시적일 뿐 사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죽어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민중들밖에 없다. 이 문제에 대해 .. 2014. 7. 28.
BDS 운동의 성공사례 (BDS Victories) BDS 운동의 성공사례BDS Victories BDS 운동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된 요약보고서에 이어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팔레스타인 BDS위원회'는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BDS의 극적인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항목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범세계적 BDS 운동이 가장 잘 부각된 계기는 아마도 23개국에서 개최된 올해의 BDS 국제행동의 날(BDS Global Day of Action, http://www.bdsmovement.net/2012/doa-2012-8780)일 것이다. 또한 8주년을 맞은 IAW 즉, 이스라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주의) 주간 행사(http://apartheidweek.org/)가 올해 전세계 202개 도시의 캠퍼스에서 열리면서, 이에 크게 당.. 2014. 7. 25.
팔레스타인의 비극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리에게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유대인 청소년 3명이 피살된 이후 팔레스타인에 깃들이고 있는 눈물은 멈추지 않고 슬픔과 고통의 그늘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동안, 분단의 땅 철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며 지낸 그 시간에 정말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했습니다. 북녘 땅을 쳐다보며 기도했습니다.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깃들기를. 식민지와 인종차별, 내전과 무능한 독재, 수난의 역사를 함께하는 21세기 갈릴리.예수가 이 땅에 오신다면 다시 죽음의 길이라 할지도라도 찾.. 2014. 7. 7.
한반도에 평화를 심자 - YMCA 평화통일운동과 밤나무 사업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2014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한 평화통일운동 한반도에 평화를 심자- YMCA 평화통일운동과 밤나무 사업 이 윤 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2014. 7. 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평화통일운동 지도자 세미나' 자료집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평화통일운동 지도자 세미나' 자료집 2014. 7.3.~7.5.철원 국경선평화학교 ▢ 목 차 001일정표002개회예배 006Session 1 : 남북한 정부의 통일정책 이해와 에큐메니칼 통일운동 구상 038Session 2 : 하나님나라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038 1) 철원에서 꽃 피운 한반도 평화통일047 2) 한반도 평화통일을 꿈꾸다 048Session 3 : 한국YMCA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제안0481) 밤나무 보내기 사업과 조선그리스도교연맹 0522) 한반도 평화통일과 대북협력운동0723)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현황과 전망 Ⅰ (안산평화통일포럼)094 4)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현황과 전망 Ⅱ (한라에서 백두까지) 097Session 4 : 한국YMCA 한반도 평.. 2014. 7. 2.
"한반도 평화통일 YMCA 평화운동 지도자 세미나"(2박3일) 안내드립니다. 한반도 평화통일YMCA 평화운동 지도자 세미나 한국YMCA는 2014년 전국연맹 결성 100주년을 맞이하여 근대 민족국가 수립의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을 새로운 2세기 비전사업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정의로운 지구시민사회를 위한 평화운동’과 함께 지구촌 시민사회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운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전국 66개 지역YMCA의 회원과 유지, 전문 지도력, 시민들의 평화통일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民 주도의 장단기 YMCA 통일운동의 정책과 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한반도 평화통일 YMCA 평화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차 세미나 이후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연구와 통일방안 구상에 대한 2.. 2014. 5. 30.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팔레스타인 평화 운동으로 동북아 평화를 심다 이 윤 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우리는 자매 교회들이, 우리에게 점령의 죄가 강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신학적으로 무시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오늘날 교회에 속한 자매 형제들을 향해서 제기하는 우리의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이 외침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외치는 기도이며 믿음의 절규이다.”(2012년 12월 9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신앙선언’) 팔레스타인 기독인들은 아랍 세계에 기독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씀으로 진실을 전할 때라 고백하고 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2014. 5. 2.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문 Statements of Praying for Peace in Palestine and Korea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문Statements of Praying for Peace in Palestine and Korea 팔레스타인과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형제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반(反) 생명적 전쟁과 탄압, 인권 유린을 묵인한 한국교회의 죄악을 참회합니다. 팔레스타인 인들의 울부짖음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외면하는 것 또한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지속시키는 것임을 고백하며 참회합니다.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 문제는 전 세계가 관심하며 해결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은 종교 문제가 아니라 인종 차별이자 식민지 영토 문제이며 지정학적 질서에 의한 패권문제입니다. 정치적 타결 이전에 세계 시민의 인권 차원에서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국은 같은 민족이 총부리.. 2014. 4. 30.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을 위한 한국ATG(대안성지순례그룹) 창립추진위원회 예배 및 발족식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을 위한 한국ATG(대안성지순례그룹) 창립추진위원회 예배 및 발족식 2013. 10. 1. 오후 3시~6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1. 기도 (김용복, YMCA 생명평화센터 고문) 2. 참석자 소개 (이윤희 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3. 발기인 회의 및 사업 소개 4. 찬송 (길가는 밴드) 5. 기념 공연 (길가는 밴드)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