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516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평화교회 참여 캠페인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평화교회 참여 캠페인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평화교회는 평화를 위한 기도운동이며, 한국 교회 갱신운동이며,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운동입니다. 1. 근본주의적이고 패권적인 한국 개신교 신학에 대한 성찰운동이며, 평화의 담지자인 약자의 눈으로 성서를 다시 읽는 운동입니다. 2. 일제 식민지와 독재를 경험했던 한국 교회의 출애굽 해방신앙 전통을 회복하고자하는 교회갱신운동이자 기도운동입니다. 3. 평화를 위협당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와 서아시아 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연대이며, 민간중심의 네트워크 운동입니다.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평화교회는 이를 위해 1.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2.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합니다.3. 평화를 위해 후원합니다.4. 평화의 삶을 함께 나눕니다.. 2013. 2. 11. 2011 팔레스타인의 현실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선언'의 의미 2011 팔레스타인의 현실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선언'의 의미 페이튼 후사리 (Faten Husari) /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2011년 한국방문 "우리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전 세계를 향해서 ‘삶’을 외친다.” - 라페프 지아데 1. 인구 분포: 2011년 현재 웨스트 뱅크와 가자 지구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인구는 모두 416만 명이다. 그 중 웨스트 뱅크에 258만 명이 살고 있고, 가자 지구에 158만 명이 살고 있다. 연평균 인구 성장율은 2.6%이며, 2015년에는 510명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가자 지구의 인구밀도는 평방 km 당 3,881명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다. 2. 난민의 분포:지 역난민의 수비 율요 르 단1,999,4664.. 2013. 2. 1.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참여를 제안드립니다.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참여를 제안드립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에 의한 불법적인 팔레스타인 점령과 가자 봉쇄, 그리고 2009년과 2012년의 연이은 가자 공습에 대해 반대하며 이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죄임을 선언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평화선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2012. 11. 29. 선언문 참고). 이 선언에 참여했던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12월 13일과 1월 8일 회의를 갖고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한반도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며, 보다 많은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구성을 제안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한국 기독교의 변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붙.. 2013. 1. 31.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 팔레스타인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형제입니다 !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팔레스타인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형제입니다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도해온 한국 기독교는 지난 11월 18일~20일까지 열린 제61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 결의에 따라 지난 11월 14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대한 우려와 반대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11월 20일자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가자지구 봉쇄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죄임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이스마엘의 후예라고 하는 아랍인들은 기독교인의 적이 아니라 형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주어 크게 생육하.. 2013. 1. 31. 왜,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팔레스타인에 관심해야 하는가? - 고난의 땅, 팔레스타인은 한반도다. 왜,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팔레스타인에 관심해야 하는가?- 고난의 땅, 팔레스타인은 한반도다. 이 윤 희 /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에큐메니컬운동의 미래를 담지하는 운동’한국 에큐메니컬운동은 삶에 지치고 어려운 이웃들의 그늘막이었고 한국 사회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루였다. 그러나 이제 한국 개신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개독교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 수가 확연히 줄어들고 젊은이와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게토(Ghetto)가 되었고 정치세력화 되었다는 우려를 듣고 있다. 더구나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 에큐메니컬운동이 지금 몹시 혼란스럽다. ‘한국 에큐메니컬운동의 비전과 미래는 무엇인가?’, 이제 이에 대해 누군가 성실히 응답.. 2013. 1. 31.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팔레스타인 가자기구 지원 모금 콘서트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이종수(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대표)씨한테 소개받은 책입니다. 저자와 출판사를 알고 있어 후원모금과 연결해 판매하면 어떨까 싶다는 제안과 함께. 사실 잠깐 어딘가 갔다오고 만들어내는 여행기 같은 느낌이 들어 흔쾌하지는 않았지만 - 이런 기획상품 같은 책들이 너무 많죠. 제목만 혹하게 만든 - , 이 출판사(책으로 여는 세상)에서 발간했던 '19년간의 평화수업'이라는 책을 흥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고 출판사가 괜찮다는 종수씨의 추천과 모금 통장에 찍힌 출판사의 이름을 보고 감동먹어 읽어 보았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나 팔레스타인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팔레스타인 평화연.. 2013. 1. 30.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모금 캠페인 및 후원 콘서트 "come & see" . 1월 22일, 서울YWCA 4층 강당에서 있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후원 모금 콘서트 "come & see" . 작은 시작이지만,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평화의 마음을 모으고 연결하는 시작의 마당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화모임, 이야기와 노래와 시가 있는 작은공연 등을 지역에서 대학에서 교회에서 단체모임에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런 평화의 마음들이 연결돼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에 평화가 함께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성함과 소개 글을 알려주시면 같이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후원금 기부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c-forum@hanmail.net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45. 화해와 일치교회(강정모목사) 754,390원 (1/23) 244.. 2013. 1. 26.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이미지와 현실(돌베개, 472쪽) 오늘 읽은 책입니다. 시온이즘, 이스라엘주의라는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유대인 국가는 민주적일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민주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죠. 정복과 점령, 그로 인한 난민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 전쟁 때문에 생긴 피치못한 것일까? 67년, 73년 3, 4차 전쟁은 이스라엘이 아랍인들의 공격을 받은 희생자인들인가? 저자는 "그 땅에서 태어난 것 말고 팔레스타인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이 말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의 온갖 조작된 이미지들 속에 가려진 핵심이라고 말한다. 시온이즘과 이스라엘주의로 눈가리고 귀감고 있는 많은 저술들에 대해 꼼꼼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조작 이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특별히 역사를 다루면서 히틀러의 오른팔이었다는 알베트 슈피어(Albert S.. 2013. 1. 26. "이제까지 너무 적적했다오" 밀양 송전탑 반대 부북면에 갔다왔습니다. "이제까지 너무 적적했다오" 어제 철원에서 6시간 여정으로 부산으로 가 1박하고 오늘 목숨 걸고 송전탑 반대 싸움을 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 밀양 부북면 화악산 평밭마을을 갔다왔습니다.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8월 17일부터 2박 3일간 대학와이 학생들이 여름대회를 이곳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대학와이가 여름대회라는 이름으로 사건의 현장에서 뜻을 모으고 배움을 나누기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부산에서 친구들과 밀양에 대해 협의하고 아침 10시부터 방문한 평밭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뵈면서 참으로 생각이 많았습니다.동의하지 않은 땅을 주인도 몰래 한전 이름으로 등기 이전한 것에 대한 분노, 잘리는 나무를 붙잡고 우는 할머니들을 똥개훈련 시키듯 이리 저리 끌고 다녔던 것에 대한 억울함, 도.. 2012. 7. 18.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 재일교포 평화운동가, 최승구의 고백 "버려진 돌" 이 글은 지난 6월 5일부터 있었던 일본 핵문제 학습투어 호스트였던 최승구 선생님(원전체제를 따지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CNFE) 대표)이 일본기독교단 한일교회에서 강연하신 원고입니다. 재일교포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갖는 삶의 무거움과 갈등에 대해, 그리고 핵 발전과 한국과 일본사회에 대한 생각을 짧지만 잘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승구 선생님과 글에 나오는 히타치 투쟁의 장본인이었던 박종석선생님,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면 무조건 대접해야 한다며 밤마다 찾아와 술한잔 대접과 대화에 여념이 없었던 권용부 선생님을 뵐 수 있었던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기억이고 일정이었습니다. 이성적으로만 갖고 있던 재일교포 사회와 한국 시민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그 분들의 삶을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2012. 7. 1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