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의 끄적거림/숨

2023년 오늘도 건강하시기만을.

by yunheePathos 2022. 12. 31.

2023년 오늘도 건강하시기만을.

평생 자식들 키우시느라 닥치는대로 모든 일을 하셨는데 이제 남은 건 자유롭지 못한 몸과 불효자식들뿐.

드시는 것이라도 편하셔야하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시다. 오늘 하루도, 올 한 해도 부족함으로 안타까움과 죄만 쌓으며 이렇게 저물어 간다. (2022. 12.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