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오늘도 건강하시기만을.
평생 자식들 키우시느라 닥치는대로 모든 일을 하셨는데 이제 남은 건 자유롭지 못한 몸과 불효자식들뿐.
드시는 것이라도 편하셔야하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시다. 오늘 하루도, 올 한 해도 부족함으로 안타까움과 죄만 쌓으며 이렇게 저물어 간다.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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