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 향토원 방문.
낯선 이들이 거주하는 공간이 된 이곳에 푯말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김용복 박사님과 고성기 목사가 함께 가꿨던 자리는 이젠 잡초와 수풀들이 반기다.
~~ 슬픈 소식이다.
돌아오는 길에 춘향휴게소의 한적함이 위로가 된다.
일산-양평-구례-전주-세종, 2023.4.8~9. 1박2일. 고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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