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의 끄적거림/숨

오랜만의 지리산 향토원 방문

by yunheePathos 2023. 4. 8.

지리산 피아골 향토원 방문.

낯선 이들이 거주하는 공간이 된 이곳에 푯말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김용복 박사님과 고성기 목사가 함께 가꿨던 자리는 이젠 잡초와 수풀들이 반기다.
~~ 슬픈 소식이다.

돌아오는 길에 춘향휴게소의 한적함이 위로가 된다.

일산-양평-구례-전주-세종, 2023.4.8~9. 1박2일. 고된운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