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임은경님> "소비자가 바꾸는 세상, 욕망의 문화에서 상생의 문화로" (임은경,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소비자가 바꾸는 세상, 욕망의 문화에서 상생의 문화로" (임은경,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현대 물질문명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통해 인간의 편리함을 자극하며 물질적 풍요의 세계를 열었고,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확장시키며 맘몬의 질서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은 또한 인간을 포함한 온 생명의 공동 거주지인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융합되는 생산-소비 시스템에서는 기업이 이윤 동기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윤리 그리고 다음 세대의 지탱가능한 문명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어가는 생각하는 소..
2019. 6. 22.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윤영우님> - "도농 상생의 꿈, 귀농 17년 농부의 진실 Talk" (윤영우,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도농 상생의 꿈, 귀농 17년 농부의 진실 Talk" (윤영우,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농촌과 농업은 흘러간 과거의 산업이 아닌 현대 산업문명의 치유소이자 상생하는 생명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지탱가능한 인간과 자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농촌과 농업은 현대 자본경제의 하위 산업이 아닌 지키고 가꿔가야할 미래 문명의 파트너입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귀촌, 귀농의 꿈. 그러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촌과 농업은 더더욱 작아지고 귀촌, 귀농은 은퇴 후의 상상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17년 차 귀농 농부의 도농상생의 꿈과 현실, ..
2019. 6. 20.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강사 유미호님> "21세기 기후•생태위기, 유미호가 제안하는 새로운 살림문화"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21세기 기후•생태위기, 유미호가 제안하는 새로운 살림문화"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21세기 현대 산업문명은 인간 중심의 과학기술이라는 합리성을 기반으로 편리라는 인간 욕망을 끊임없이 부채질하며 경제적 발전을 추구해왔습니다. 현대 산업문명은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더 이상 지탱가능하지 않은 물질 중심의 문명이며, 새로운 삶의 가치와 질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제안되어 왔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기후, 생태위기는 이제 지금 당장의 우리의 삶의 방식을 위협하고 있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의 삶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림의 문화로의 바뀜, 전환은 말처럼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 이유..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