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8> 팔레스타인에서의 하루
2019. 3. 28. - 새벽 1시 30분에 Beit sahour에 있는 호텔 Sahara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자는 둥 마는 둥 하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 - 식사 후 일주일 동안 묵을 팔레스타인 가정 집으로 짐을 옮기고 니달과 팔레스타인 방문 전체 일정, 논의할 이슈, 이동 수단 등에 대해 협의. - 베들레헴 분리장벽, 불법 점령촌, 예수탄생교회, 베들레헴올드시티, 루터리언교회, 단체방문(JAI, Wi'am, International Center, 공정무역 상품 전시장) 등 투어. - Beit Sahour에서 베들레헴까지 걸어서 탐방. - 이전에 가이드했던 분이 거리에서 알아보기도 해 신기. 반갑게 인사하다 사진 깜박. - 시원하고 공기가 맑아 걷기에 행복한 날씨. 서울에서 어떻게..
2019. 3. 29.
Sign the Global Kairos for Justice Petition, 불법점령과 부정의를 끝내기 위한 팔레스타인 캠페인 서명 참여, 안내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1945년 2차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분단의 수난이 시작됐던 한반도처럼 억압과 점령, 식민지로 전락한 팔레스타인 크리스챤들의 호소입니다. 팔레스타인들에게 5월 15일은 Nakba, 즉 대재앙(Catastrophe)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지지 하에 건국되면서 70만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고, 지금은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1967년, 이스라엘에 의해 모든 땅을 빼앗기고 22%의 땅에서만 살아갈 수 있고, 그나마도 유대인들의 불법 점령촌으로 그리고 그들만의 관통도로로, 분리장벽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지금도 빼았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대재앙(Nakba, Catastroph)은 모든 희망이 짓밟힌채 지..
201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