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516 도서구입안내 - "이 시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 - 예수의 눈으로 읽는 새로운 생명사회" 도서 안내 -. 도서명 : "이 시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 - 예수의 눈으로 읽는 새로운 생명사회" * 5월 11일-12일 양일간 진행됐던 'YMCA 목적과 사업협의회' 발표문과 토론자료, 집담회 속기록 등 YMCA 운동과 에큐메니컬운동에 대한 생생한 고민과 토론들이 실려 있습니다. 지속적인 목사협 기금을 위해 후원구입가격 10,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발 간 : YMCA 생명평화센터 -. 쪽 수 : 200쪽 -. 후원 구매가 : 10,000원 -. 구입 문의 :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02-754-7891/4) * 택배비 자부담(2권 이상 주문시 센터 부담) -. 입금계좌 : 140-007-984066, 신한은행, 한국기독교청년회 -. 구입 방법 : 구입하고자 하는 부수에 해.. 2011. 6. 10. Acion에서 온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농부의 지붕을 부수다_2011년 6월 3일 Settlers from Acion Destroy Roof on Farmer’s House_June 3, 2011 Acion에서 온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농부의 지붕을 부수다_2011년 6월 3일 On May 17, settlers near Acion Settlement destroyed the roof over two rooms of Mohammed Saleh Abu Swai’s home. Mohammed is a farmer who primarily cultivates olive trees. Just two days before this destruction he had come to see and fertilize his trees. 5월 17일, acion 정착촌 근처의 정착민들이 mohammed .. 2011. 6. 9.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Beit ummar 근처의 21그루의 포도나무를 베다 _ 2011년 6월 5일 Settlers Cut Down 21 Grape Trees near Beit Ummar_June 5, 2011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Beit ummar 근처의 21그루의 포도나무를 베다 _ 2011년 6월 5일 On June 1, settlers cut down 21 grape trees in a Palestinian farmer’s vineyards close to the Bet’Ayn Settlement near Beit Ummar. The farmers said the destruction happened during the night. The field is some distance from the village; therefore, it cannot be monitored every hour. T.. 2011. 6. 9. <생명평화마당> 6월 월례포럼 안내 6월 월례포럼 안내 주 제: “정의(正義)신학과 한국사회의 정의 문제” 일 시: 2011년 6월 14일 (화) 늦은7시 장 소: 한국사회문제연구원 지하 이제홀 (서대문역 1/2번 출구) 사 회: 진광수 목사 (고난함께 사무총장) 발 제: 장윤재 교수 (이화여대), 하종강 선생 (노동과꿈 대표) 6월 포럼을 준비하며 은 안정된 조직체로 서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업인 월례포럼을 기반으로 현안에 대한 우리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펼쳐내고 있으며, 교회, 신학, 사회선교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위원회 모임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사업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지난 확대실행위원회 회의 겸 M.T.에서 15명의 위원들이 모여 우리 의 장기적인 희망을 확인하면서, 회원과 실행위원 확보, 회비 시스템과 재.. 2011. 6. 9. YMCA 포함 5개 시민단체 대표 제주강정마을 방문 결과 및 대책회의 참가 요청서 5개 시민단체 대표들의 제주 강정마을 방문 결과문 1. 지난 5월 19일,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소속 5개 단체(녹색연합, 시민평화포럼,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는 해군기지 건설 강행으로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제주강정마을을 방문하여 기지건설 강행에 반대하는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만났다. 2. 우리는 해군기지 건설 과정이 해군이나 제주도정의 주장과는 달리, 주민들의 동의기반 없이, 최소한의 합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강행되고 있고, 도리어 주민이 동의하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당국의 불법·부당한 행위들이 의사결정 절차마다 계속되어 왔다는 주민대표들의 호소를 경청하였다. 특히 기지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찰의 물리적 폭력과 민형사상 소송.. 2011. 6. 6. 하나님 뒤에 숨은 에큐메니컬운동! - 다시 '사건의 현장'과 '사람'에 대한 고백으로부터. 자메이카 일정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3-4년, 계속 머리에 떠돌던 그림자를 조금이라도 잡은 것 같습니다.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당연시 여겨왔지만 하지 못했던 것들, 바쁜 일상에서 뭔가 아쉽고 부족하기만 했던 것들, 허전한 빈구석으로 몰아쳤던 찬바람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엿 본 경험이었습니다. Y를 그만두고 지역에서 가졌던 소중한 실패 경험과 YMCA에서 생명평화운동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시작하면서 가졌던 의문들, 그리고 지난 해부터 'YMCA 목적과 사업협의회'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생각들, 그리고 삶의 온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배들의 이야기와 삶을 보면서, 반면에 또 '아, 이런 것은 정말 아니구나!'라는 반면교사들을 챙기면서 허기진 부족함의 실마리를 찾아왔습니다. 이번.. 2011. 6. 6. IEPC- 반평화의 핵심은 무엇이고 누구를 위한 평화인가? 이번 IEPC 일정 프레임이 크게 보면 3섹션으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10시 30까지 예배와 성서연구, 12시 30분까지 주제에 따른 3~4명의 강연, 그리고 오후에 있는 각국 행동그룹들의 워크숍. 그리고 저녁 예배가 있죠. 다른 일정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기본 일정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일정을 보면서 사전에 나왔던 선언문에서 나눴던 '폭력극복 10년'의 주제들에 대한 최소한의 토론구조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없더군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의견이 수렴되고 통섭되는 구조가 설계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워크숍도 내가 보기에는 그리 훌륭한 준비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그룹별로 성실히 준비한 그룹도 있지만, 웬지 개론적인 엉성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011. 6. 6. 2013년 WCC 부산 총회에 대한 기대 2013년 WCC 부산총회에 대한 꿈과 기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1년 반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가 가능할지, 무슨 내용으로 할 것인지, 아시아 지역과 한반도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내용과 방법이 무엇인지, 총회 이후 에큐메니컬 운동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등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걸맞는 지도력을 육성하는 것도 과제로 갖고 있는 것 같고요. 총회를 준비해야하는 한국 에큐그룹 내부도 복잡하고 WCC도 요지경 같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WCC 논의구조를 잘 몰라서 드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2013년 부산 총회를 생각하면서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분에게 주장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토론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제 고민은 이렇습니다. 199.. 2011. 6. 6. 좋은 스승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그 자체로 배움입니다. 자메이카 시간으로 이제 밤 1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저녁식사하고 컴 앞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같이 온 멤버들은 피곤에 지쳐 쓰려져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 5시 부터 일어나 강행군을 했기 때문에 뜨거운 동네에서 치루는 하루 일정은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합니다. 김용복박사님은 하루 일정을 마치시고 매일 밤 참가 멤버들과 함께 다음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제 김박사님도 일정을 마무리하셨습니다. 김박사님의 열정은 젊음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저만 멀쩡하게 튼튼한 것 같지만, 사실 저는 낮잠을 조금 자 놓은게 있거든요..하!하!. 이러면 땡땡이인가? 글이나 책을 통해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지 지식으로 이해하는 수준에서의 논의가 아닌 감성과 공감, 그리고 마음에서 배움을 불러일으키는 과.. 2011. 5. 17. 자메이카에 놀러온 이유-가야할 길이기에 갔고, 와야할 길이기에 왔다!. 사실 이번 자메이카 일정을 결정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일정을 만들기도 그렇고요. 지난 번 팔레스타인 일정은 친구들의 경제적인 도움이 큰 힘이 되었었죠. 그리고 팔레스타인 평화운동을 상징적으로나마 YMCA가 시작하고 있었던 단계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에 비해 결정이 쉬웠습니다. 또한 한국 기독교의 변혁을 생각하고, 제국질서 하의 민의 평화운동을 생각하는 이에게 있어 팔레스타인 평화운동은 이념적으로나 실천적으로 어떤 형식이든 진행해야 한다는 소신도 뚜렷히 갖고 있던 상황이기에 시간과 비용을 내기가 지금에 비해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기대한 만큼 팔레스타인에 대해 관념적인 추상성을 벗어나는 작은 경험을 갖게 됐고, 일감을 분명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할 친구들이 생긴 놀라운 .. 2011. 5. 1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