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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516

2011년 제 1차 YMCA 목적과사업연구협의회 자료 2011년 제 1차 YMCA 목적과사업연구협의회 - 이 시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예수의 눈으로 읽는 새로운 생명사회! 2011년 5월 11일(수) 오후 4시 ~ 12일(목) 오후 12시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한국YMCA전국연맹 목 차 □ 인사말 ․ 3 - 다시 일어나서 / 서광선(목적과 사업위원회 위원장) -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 / 차선각(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 8년 만에 「목적과 사업 연구협의회」를 재개하며 / 남부원(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2011년 제 1차 YMCA 목적과 사업 연구협의회 일정 안내 ․ 6 함께드리는 예배 개회 예배 ․ 9 폐회 예배 ․ 62 주제 발표 1. 세계 에큐메니컬운동의 동향과 쟁점 - 새로운 생명사회를 위한 물길을 찾아서 - ․ 11 박성원 / 영.. 2011. 5. 10.
WCC IEPC(in Kingston, Jamaica) 평화의제 WCC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University of West Indies in Kingston, Jamaica from 17 through 25 May 2011. * 번역 과정에서 오타나 수정되어야 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 주시거나 수정된 문 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눠 볼 수 있기를 원하며 번역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신 박선하(한국외대 학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번역 자원봉사 : 박선하님) 2011. 5. 7 체르노빌로부터 쓰나미까지 : 평화회의 의제에 붙이는 생명의 교훈 "킹스턴에서 열리는 WCC 국제 에큐메니컬 평화 회의의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평화적 환경, 경제, 정치, 군사에 대한 .. 2011. 5. 7.
정의로운 평화에 대한 에큐메니칼 선언(WCC, IEPC. 자메이카 킹스톤, 2011. 5.17-25) WCC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University of West Indies in Kingston, Jamaica from 17 through 25 May 2011. * 번역 과정에서 오타나 수정되어야 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 주시거나 수정된 문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눠 볼 수 있기를 원하며 번역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신 우청숙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번역 자원봉사 : 우청숙님) 2011. 5. 6. 정의로운 평화에 대한 에큐메니칼 선언 Ecumenical Call to Just Peace “평화의 길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누가복음 1:79) 서문 : 이 선언은 우선적으로 세계 크리스챤 공.. 2011. 5. 7.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에 대한 ‘신학적 관점과 에큐메니칼 연대’ 4월 26일, KCNPP 제 1차 공개세미나, '한국 기독교는 왜 팔레스타인 평화와 연대해야 하는가? -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한국 교회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영남신학대학교 박성원교수(WCC중앙위원, YMCA 생명평화센터 위원)님이 강의한 강의초록입니다. 팔레스타인의 눈으로 읽는 성서읽기의 필요성과 한국 기독교가 갖고 있는 성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강의 속기록은 곧 정리하여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인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공개 세미나 자리를 뜻 깊게 열어주신 박성원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에 대한 ‘신학적 .. 2011. 5. 2.
The Amman Call(암만 선언) : "중동평화와 정의를 위한 교회의 함께하기" 국제평화회의 선언서 The Amman Call(암만 선언)세계교회협의회"중동평화와 정의를 위한 교회의 함께하기" 국제평화회의 선언서2007년  6월 18일- 20일, 요르단 암만     1. 그리스도교 교회가 아랍-이스라엘 평화에 대해 목소리를 함께 내어온지 거의 60여년이 흘러갔다. 지난 40년동안 교회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틴 점령 종식을 요구해 왔다.예수께서 이 땅위를 걸으셨던 바로 그 곳에 지금은 가족들은 이산가족이 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 기독교인, 무슬림, 유대인 - 폭력과 치욕과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가자(Gaza)에서 예루살렘, 나사렛에 산재한 팔레스틴 기독교인들은 “이제는 그만, 말이 아닌 행동을 하라. 행동할 때가 되었다.”며 그리스도안의 형제자매들에게 긴급한 청원을 해 왔다. 2. 우.. 2011. 5. 2.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문(Kairos Palestine Document) 진실을 말할 때가 왔다.고난 받는 팔레스타인 민족의 가슴속에서 우러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씀을 전할 때가 왔다. 서론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의 모임으로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점령 하에서 우리나라에서 겪는 수난에 대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문제를 숙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는 이러한 수난 가운데에서부터 울부짖는다. 우리는 모든 희망을 잃은 현실 속에서 희망을 외친다. 이 외침은 이 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결코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외치는 기도이며 믿음의 절규이다. 모든 존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와, 모든 민족들의 역사 안에, 특별히 우리 민족의 역사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신비에 영감을 받아서, 우리들이 팔레스타인 민족의 일원이라는 귀속감과 기독교 신앙에 따라서 이 말.. 2011. 5. 2.
A long walk home from school(집으로 가는 먼 길) 집으로 가는 먼 길 유태인의 유월절 연휴 기간인 2011년 4월 20일에서 21일 사이에, 이스라엘 병력은 헤브론/알 칼리의 구도시 souq 동쪽의 모든 문을 폐쇄했다. 이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이동을 엄격히 금지한 것이다. 유수프는 그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유수프는 CPT여성 아파트의 층계참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유치원에 다니는 다섯 살 아이이다. 그는 청력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위해 수화로 통역을 해 주는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이다. 그는 선천적으로 왼쪽 팔이 없이 태어났으며 한쪽 다리가 다른 한 쪽 다리보다 현저히 짧다는 신체적 어려움을 가지고 태어났다. 4월 20일에 두 명의 CPT 사람들이 유수프와 그를 수업 후 집에 데려다 주던 유치원 선생님과 만나게 되었다. .. 2011. 4. 25.
생명사회를 위한 평화문화와 평화페다고지 요즘 '생명사회'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명평화라는 말이 웬지 사회 현실과 지역사회에 대해 '강력히 테클하는 힘이 약하지 않은가?'라는 생각과 개인의 수련과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제한되거나 이에 대한 강조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요. 제국의 질서 안에서 일어나는 죽임의 질서에 대해 저항하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는 생명의 전기들을 찾고, 이를 민의 네트워크로, 한 단위의 질서 안에서 어떻게 네트워크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것을 생명사회라는 말로 이래 저래... 낼 부터 토수힌박사와 평화문화를 위한 평화페다고지 워크숍을 일주일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생명과 평화라는 말이 그냥 추상적인 개념으로 좋은 것으로 머물지 않고 어떻게 나의 생활 안에서 그리고 함께하는 공동체 안에서.. 2011. 4. 16.
UN국제평화대학 석좌교수 토수힌 박사와의 평화문화만들기 평화교육 워크숍(4월 17일 - 23일) 평화교육과 종교대화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UN평화대학(코스타리카 소재) 토수힌 박사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방법론 워크숍 시간을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인권, 종교간의 대화, 평화문화, 갈등관리, 인종, 생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화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토수힌박사의 평화페다고지 워크숍과 현장에 적합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평화교육 철학과 방법론, 구성 등에 대한 워크숍과 논찬의 시간을 한국 강사들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시간의 촉박함과 많은 일정으로 참여가 쉽지 않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장단기적으로 지역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 관심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주위 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리며, 감.. 2011. 4. 9.
팔레스타인 Bil'in Popular committee가 보내온 4월 4일자 소식. 2011년 4월 4일 새벽 한시에, 군인과 경찰이 bil’in마을에 들어와 알리 이브라힘 버낫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그의 집 안팎을 약 40여분간 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들은 버낫의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수색을 마친 후 그들은 “정의와 자유의 친구들” (Friends of freedom and justice) 사무실로 이동해 주변을 수색했다고 알려졌으나 그들이 거기서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 후에 군인과 경찰들은 철수했으며 분리장벽의 문을 통해 그곳을 빠져나갔다. 체포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 시간 반 후에 같은 군인과 경찰들이 다시 마을로 들어와 이번에는 카미스 아부라마의 집으로 향했다. 집 주인은 집으로 다가오는 경찰들이 밖..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