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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516

2022~2023 제3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모금 캠페인(OCT) 참여 안내 #올리브_나무_한_그루가_만드는_평화 * 한 그루의 올리브 나무를 평화로 가꾸는 일에 친구, 지인들과 함께 나눠주시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2023 제3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모금 캠페인(OCT) 참여 안내 □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평화운동 ○ 올리브나무 한 그루의 참여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한-팔 올리브평화마을'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헤브론 Surif 마을은 이스라엘 군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C지역으로 최근 이스라엘에 의해 Surif 마을의 땅, 321 acres(97,1025평)을 몰수당하는 등 이스라엘 군인과 점령촌 .. 2022. 9. 11.
경기도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경기도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2022. 9. 7. 10:00~16:30, 숙대 백주년기념관) 9월19일부터 28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팔레스타인 올리브 나무 식재사업, 공정무역, 대안여행, 청년/여성/농민의 역량강화 방안 등 4가지 주제의 현지실태조사와 사업제안을 명목으로 팔레스타인을 방문한다. 한국 정부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의 변화가 만들어지고 평화ODA가 民의 이름으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보고자 한다. 정책변화를 이끌어가는 시작이 될 수 있을지 내년이 자못 궁금하고 기대된다. KOICA가 JICA와 최소한 비슷한 수준이라도 돼야하는 것 아닌가. 이번 현지조사는 이것을 경기도부터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오랜만에 열공(?). 어쩌다 보.. 2022. 9. 7.
'두레콘서트' 손덕기 감독 'Cafe 경성레코드' 금정굴인권콘서트(11월5일 예정)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이현옥선생님과 함께 '두레콘서트' 손덕기 감독님을 'Cafe 경성레코드'에서 만났다.(2022. 9. 6. 11:00) '두레콘서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기획으로 매월 1회 개최하여 지금까지 110회 넘게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공연문화 콘텐츠다. 'Cafe 경성레코드'는 손덕기 감독님이 9월1일 오픈한 사랑방 아지트 같은 공연 카페(정발산 일산 소방서 뒷편).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자유분방한(?) 만남이 가능한 곳이 될 것 같은 느낌. 일산오시면 찾아보시기를.. #금정굴 #두레콘서트 #Cafe_경성레코드 #손덕기감독 2022. 9. 6.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동티모르 PSG(Partner Supporting Group) Meeting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동티모르 PSG(Partner Supporting Group) Meeting(2022. 9.5(월). 17:00) 일본, 대만, 한국이 동티모르YMCA를 지원, 협력하는 파트너YMCA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연맹과 여수YMCA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수Y는 특별히 동서 티모르의 화해의 다리가 되고 있는 청소년 축구 프로그램과 티모르YMCA컵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Partner YMCA로 참여하는 해당국가의 YMCA들은 연 3천불에서 5천불을, 많게는 또 그 이상을 별도로 지원한다. 한국은 2007년 이후 peace coffee 사업으로, PSG 멤버로 동티모르와 협력하고 있다. 티모르YMCA는 청소년 활동, 일본어 한국어 등 어학교육 프로그램, 유치원 등을 운영하고 있.. 2022. 9. 5.
금정굴인권평화재단 하반기 사업 일정협의(2022. 9.2. 10:00, 재단 사무실) 금정굴인권평화재단 하반기 사업 일정협의(2022. 9.2. 10:00, 재단 사무실) - 위령제(10.8), 영동 노근리(10월)/대전 골령골(11월) 투어, 인권평화문화제(11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피해자 문제가 더 이상 좌우의.문제가 아닌 인권과 평화의 시각으로 다뤄지고 받아들이는 평화 문화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는 사업들이 개발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금정굴 #이현옥 #홍재희 2022. 9. 2.
'얼굴이 있는 평화의 협력',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제안자 90명, 5개 단체, 마중물 사전 모금 51명(3개단체) 182그루 5,110만원. 이스라엘의 지배 하에 있는 팔레스타인 C지역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한-팔 올리브평화마을' 조성사업. 팔레스타인 대화모임/한국협의회/실행위원회 구성/캠페이너 공동학습(그리고 준비되고 있는 중간보고회와 강연회) 일회성 지원사업이 아닌 민 스스로 민과 만나는 '얼굴이 있는 평화의 지속적인 협력', 그 첫 걸음을 시작했다. 예년과 다른 방식의 모금 캠페인, 첫 밑돌을 깔기까지 근 10년만이다. 오늘 지역에서, 청소년들과 동서아시아의 평화협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소중한 이들, 10명과 캠페이너 공동학습을 처음 시작했다. 강사도 참여자도 모두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볼런티어~~~ 캠페인 기간, 3개월.. 2021. 10. 5.
걷는 것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 문명의 근원이다. 일상의 걷기는 또 다른 새로운 생명문화를 잉태하는 소박한 첫걸음의 시작일지 모른다. 걷는 것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 문명의 근원이다. 일상의 걷기는 또 다른 새로운 생명문화를 잉태하는 소박한 첫걸음의 시작일지 모른다.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하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려 하자. 내 마음 속에 양을 키울 것인지, 늑대를 키울지는 전적으로 나한테 달려있다. 마음의 담장과 경계를 허물고, 흔쾌히 주어진 삶의 조건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으며 내 마음의 모난 자갈과 가시덤불을 걷어내자. 그도 안된다면, 가시덤불 같은 내 마음의 대지에라도 깃들이고자 하는 이웃의 평화를 겸손히 환대하고 대접할 줄 아는 동행자가 되자. 현재를 가꾸는 겸손한 Peace Builder가 되자. 그저 늘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처럼, 흘러가는 강줄기에서 생명의 수원지를 .. 2021. 8. 26.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자.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자. 이웃과 세계와 자연의 뭇 생명들에게 개방적이고 여백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어쩌면 생명의 수원지에 대한 목마름에서 이제는 다양한 생명들의 삶이 엉킨 넓은 강을 그리워하는 듯하다. 분별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에 대해 규정하고 경계를 짓고, 그 규정과 경계의 선을 따라 만들었던 구분의 벽을 스스로 허물 수 있는 마음의 터전을 먼저 찾고 회복하자. 마음의 담장과 경계를 허물고 흔쾌히 주어진 삶의 조건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내 마음의 모난 자갈과 가시덤불을 걷어내자. 나이 탓일지 모르지만 온갖 새들이 깃들었던 가시덤불이 어쩌면 나의 역할일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아니 그럴 수 있는 시늉의 삶이 잠시라도 있다면 감사의 기도가 .. 2021. 8. 24.
아이유피스 (#IYouPeace) 두번째 걷기 대화모임 사진 #아이유피스 (#IYouPeace) 두번째 걷기 대화모임 사진 1, 비가 왔지만 안전하게 ​#철원 #DMZ #평화도보순례를 잘 마쳤습니다. 우선 사진 몇 장을 공유드립니다. (2021년 8월 21일(토), 오전 7시30분 ~ 오후6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시작 시간은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오는 길에도 안전하게 철원의 역사와 음식, 사람과 길을 안내해주시고 국경선평화운동에 대해 설명해주신 #국경선평화학교(BPS) #이충재 사무총장님과 #전영숙 사무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점심은 철원막국수로(참가자 #김종형님 제공), 저녁은 비맞은 피로를 날리는 한탕강 잡어메운탕(고양YMCA 회원이신 철원 환경농군 #조중기 님이 비가림과 휴식을 위해 농장 하우스에서의 쉼과 간식으로 토마토, 단호박, 음료를 내어주셨.. 2021. 8. 24.
철원 국경선평화학교(BPS) 주최의 대화모임(2021.8.13). '한반도 평화•인권을 위한 접경지역 파주의 역할'. 지역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던 철원 국경선평화학교(BPS) 주최의 대화모임(2021.8.13). '한반도 평화•인권을 위한 접경지역 파주의 역할'. 고양에서는 강경민 목사님과 둘이 참석. 일제 하 북쪽 지역에 있었던 성당을 그대로 재현한 건축물과 북 인민기술자들과 함께 만든 유리 공예 작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등 따로 한번 시간 갖고 방문하고 싶은 성당. 성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간단히 소개받긴 했지만 깊은 내공을 갖고 추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성당 신부님들과 평화교육을 배우면 깊은 폭과 넓은 시야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 이날 대화모임에서 참여자들의 감흥있는 삶의 자락들을 엿볼 수 있어 매무 감사한 시간. 다만 북의 종교자유 등 논의 주제가 있었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서구와 ..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