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김승국님> - "김승국의 동양 고전에서 평화 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김승국의_동양_고전에서_평화_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정의에 기초한 대동사회에 대한 큰 꿈의 비전입니다. 태평천국과 3.1혁명은 이와같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민의 여정이었고, 4.3, 5,18, 6.10, 강정과 촛불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안타깝게고 한국의 정신사는 근대 이후 러, 청, 일, 중, 미 등 제국의 패권다툼 속에서 당쟁과 분열의 역사로 치부되고 극복되어야할 대상으로 전락된 채 그 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대동사회를 향한 평화의 꿈은 한국 정신사의 맥락에..
2019. 6. 23.
Sign the Global Kairos for Justice Petition, 불법점령과 부정의를 끝내기 위한 팔레스타인 캠페인 서명 참여, 안내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1945년 2차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분단의 수난이 시작됐던 한반도처럼 억압과 점령, 식민지로 전락한 팔레스타인 크리스챤들의 호소입니다. 팔레스타인들에게 5월 15일은 Nakba, 즉 대재앙(Catastrophe)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지지 하에 건국되면서 70만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고, 지금은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1967년, 이스라엘에 의해 모든 땅을 빼앗기고 22%의 땅에서만 살아갈 수 있고, 그나마도 유대인들의 불법 점령촌으로 그리고 그들만의 관통도로로, 분리장벽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지금도 빼았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대재앙(Nakba, Catastroph)은 모든 희망이 짓밟힌채 지..
201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