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만 사는 어깨 너머에 있는 십자가...
아침마다 사무실 불을 켜고 앉을 때면
제일 먼저 눈에 밟힌다.
고양에 올 때 친구가 해준 선물인데
무슨 심보로 해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기가막힌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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