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일을 결정할 때,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모양에서 수 십번을 뒤집어 보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다.
나의 그 어떤 말과 행동, 메시지를 전하는 공적 행동에
정성과 진심이 묻어 흐르는지를 다시 확인해본다.
내가 하는 것이 그냥 처리해야할 일들이 아니라
그 안에 내가 묻어 있기를 기대하며...
작은 정성이 감동을 만들고
그 감동이 사람을 부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는 오늘도 감동을 하고 있는가?
나는 오늘도 여러가지 일 안에서
사람들의 향기와 얼굴을 찾을 수 있었는가?
스스로 또
다른 이의 행동에서.
작은 정성을 만들기 위해 하고자 하는 일에
고심하며 얼굴을 만들어보자.
사사로운 만남의 가벼움과 달리 그 무거움에 스스로 짓눌릴지도 모른지만.
그것은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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