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의 끄적거림/숨543 잡스의 명언들과 생애 다음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리한 잡스의 명언들. ▲ "디자인은 우스운 말입니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느냐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디자인은 사실은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무엇인가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냥 삼켜버리지 않고 꼭꼭 씹으려면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1996년 2월 와이어드) ▲ "나의 만트라(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더 어렵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한번 그러한 단계에 도달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1998년 5월 비즈니스위크) ▲ "돈에 대한 내 대답은 그것이 좀 우습다는 것입니다. 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돼 있는데 돈은 내게 일어.. 2011. 10. 7.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 Stay hungry,Stay Foolish 잡스의 사망으로 언론에 소개된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문이 부분적으로 발췌 소개되어 읽어보기 위해 찾아봤습니다. 영한으로 전문이 있어 올려봤습니다. Stay hungry,Stay Foolish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2011. 10. 7. 나는 어디를 점령하고 싶은가? 제국의 심장인 월가를 점령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신나는 소식입니다. 나는 어디를 점령하고 싶은가? 제국의 심장인 월가를 점령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신나는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내가 99%'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시스템을 바꾸자는 주장이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자본에 의해 점령당해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 없던 사람들이 정치권도, 특정단체나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말입니다. 스스로의 토론과 결정으로 변화의 행동을 조직하는 축제의 물결을 만들고 있는 유쾌한 소식입니다. 미국에 쿠테타가 없는 이유는 미국대사관이 없어서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습니다만, 대신에 삶의 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네트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 시스템을 바꾸자는 것이지, 누가 더 낫냐를 가리자는 게 아니다”라는 그들의 말처.. 2011. 10. 7. 나는 당신의 사랑을 봅니다. 나는 당신의 사랑을 봅니다. 나눈 당신의 반짝이는 눈을 봅니다. 너는 당신의 미소를 봅니다. 나는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그리고 당신 고유의 존재가 될 수 있는 그 뭇엇이 있다고 믿고 존중합니다. 나는 당신이 함께 있기를 원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있겠습니다. 당산은 편안한 존재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모임할 때 서로 서로에게 나누면 좋을 듯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좋은 말이에요. 2011. 8. 21. 평화에 대한 어린이의 시각 평화에 대한 어린이의 시각 평화의 세계와 보살핌의 세계를 위해 나는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각을 가진 가진 어린이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최근에 지구에 왔지요 나에게서 태어난 평화를 기억하듯 지금의 지구에서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나의 사랑을 보고 나를 키워주세요. -소니 맥팔랜드(Sonnie McFarland) 2011. 8. 21. 우리가 자족함을 배우면 항상 충분하다. 큰 고통은 풍족함을 알지 못함에서 오고, 큰 갈등은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데서 생긴다. 우리가 자족함을 배우면 항상 충분하다. - 타오 테 칭(46장) 2011. 8. 21. 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거짓에서 진리로 이끄소서. 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거짓에서 진리로 이끄소서. 나를 절망에서 희망으로,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이끄소서. 나를 증오에서 사랑으로, 전쟁에서 평화를 이끄소서. 우리의 마음과 세상과 우주에 평화가 넘치게 하소서. - 1986년 세계평화기도대회(아시시) 기도문 2011. 8. 21. 항상 이 땅의 소유물은 모든 근심의 원천이다 "이 땅의 소유물은 우리의 눈을 어지럽히고, 그것이 안정과 근심을 면하게 해줄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항상 이 땅의 소유물은 모든 근심의 원천이다. 만약 우리 마음이 그것에 집착한다면, 우리는 견디기 힘든 근심의 짐을 지게 된다" - 본회퍼(독일 신학자,1948) 2011. 8. 21. "여러분이 계신데 제가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이 주 한겨레21(870호) 신윤동욱님의 기사 "크렌나무 그늘 아래서'(42쪽), 넘 좋네요. 희망버스 르포성 기사인데 참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네요. 가슴도 먹먹하고. 7월 30일에 3차희망버스가 간다죠? 2차 희망버스가 갔던 7월 9일에 김진숙님이 그랬다네요. "여러분이 계신데 제가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오늘 일정땜시 대학Y 친구들만 강정에 보내고 맘이 영 안좋았는데, 친구들과 영도에는 함께 놀러갔다와야 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7. 21. 내 인생의 로또는? 낼 비가 많이 온다죠? 지리산 피아골에 가야하는데.. 육신과 마음이 지친 이들이 아무 눈치없이 와서 퍼질 수 있는 보금자리, 젊은 청춘들이 세상을 뒤집어 엎을 꿈을 꿀 수 있는 야망의 공간, 30-40명 규모의 숙식과 학습이 가능한 공간, 산과 물의 호기와 여유, 느림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선배들의 손때 묻은 체취와 글이 묻어있는 작은 도서관,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여 삶을 나눌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공간 그리고 노동의 땀방울도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선배들이 있는 공간에 마을과 함께 익는 공간이 가능할지, 그런 소망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을지 익히러 갑니다. 선배들이 있는 농가 하나가 5천만원이라는데, 이런 때는 로또라도 벼락처럼 맞고 싶다! 이런 때는 내 인생의 로또는 .. 2011. 6. 25.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