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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720

예수의 평화 - 희망의 누룩 Jesus’ Peace – Ground of our Hope! Gaza와 팔레스타인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캠페인 서신 3 "한 권의 책이 팔레스타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줍니다(One book brings hope for the Palestine children)" 예수의 평화 - 희망의 누룩 Jesus’ Peace – Ground of our Hope! Prof. Kim Yong-Bock, ChancellorAsia Pacific Center for Integral Study of Life 김용복 / 아태 생명학연구원 원장 이 시대에 정의, 평화, 상생을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했던 팔레스타인의 비통한 소식에 예수님의 음성이 압도되는 것 같습니다.예수님은 로마제국의 흉악한 횡포체제 아래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러나,천사들은 그의 탄생을 평화와 즐거움의 .. 2014. 7. 23.
세미나 자료집 : 팔레스타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 세미나 : 팔레스타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2014. 7.22.(화) 오후 2시 - 5시한국YMCA 생명평화센터7월 22일, 작지만 의미있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연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한국 시민사회의 반응은 2년 전 176명이 희생되었던 2차 가지지구 침공 때나 2008년 1400여명이 희생되었던 1차 가자침공 때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에 분노하면서도 언론은 연일 몇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지, 어떤 무기가 우수한지만을 말하고 있습니다.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지, 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이없이 죽어가야 있는지, 팔레스타인에 대해 왜 한국 시민사회와 교계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고 지속적.. 2014. 7. 22.
세미나,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 팔레스타인 - 한반도 평화 7월 신학세미나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 “‘팔레스타인평화한국그리스도인네트워크(코디네이터 이윤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은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반복적인 대규모 침공의 원인과 한반도 평화와의 관계성을 밝히는 세미나를 7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YMCA전국연맹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침공은 2008년 이후 벌써 세 번째로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세계 시민사회는 '집단적 처벌’이자 ‘인종학살 행위’로 규탄하고 있다. 팔레스타인네트워크는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 시민사회가 팔레스타인 평화에 대해 일시적인 관심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가 절실히 필요함을 주장하며, .. 2014. 7. 17.
'이 아이도 인간이었다~~' 사촌과 해변에서 뛰어 놀던 팔레스타인 어린이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 아이도 인간이었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이었다~~' 이 사진을 올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팔레스타인 친구들이 전하는 이 아이도 인간이었다는 그 말 한마디가 가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인간이었다~~' 인간이라는 말이 참 값어치없습니다.민주주의를 말하고 신을 말하는 이들에 의해서 세상은 더 잔인해지고 비참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이 정치적 시온이즘(패권주의와 정복주의)과 근본주의로 포위되고 포장된 병든 사회에서 종교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종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2014. 7. 17.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행동 제안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행동 제안 1. 한국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의 군사점령과 민족 차별적 분리주의와 정치적 시오니즘을 규탄하며 민족 독립과 평화를 위하여 팔레스타인의 신앙고백적 저항운동에 동참하고 연대한다. 2. 한국 그리스도인은 팔레스타인 민족의 수난이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신앙적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수난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면서 팔레스타인 민족의 자주권과 인권과 독립을 지지한다. 3. 한국 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이 국제적 협약을 준수하며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군사적 폭력과 사회경제적 억압과 인권유린을 즉시 철회 중단할 것을 강력이 촉구한다. 4. 한국 그리스도인은 팔레스타인 민족의 수난에 최소한이라도 동참하면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져서 팔레스타인 민.. 2014. 7. 17.
한국YMCA 개정 목적문 설명 (제42차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대회 및 총회, 2014.6.21) 한국YMCA 개정 목적문 설명 한국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과 생명에 대한 감성을 일구어,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민족의 통일 그리고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6월 21일, 제42차 전국대회 및 총회에서 개정) 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76년 4월 23일, 제 23차 전국대회 및 총회에서 제정) 1. 목.. 2014. 7. 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평화통일운동 지도자 세미나' 자료집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평화통일운동 지도자 세미나' 자료집 2014. 7.3.~7.5.철원 국경선평화학교 ▢ 목 차 001일정표002개회예배 006Session 1 : 남북한 정부의 통일정책 이해와 에큐메니칼 통일운동 구상 038Session 2 : 하나님나라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038 1) 철원에서 꽃 피운 한반도 평화통일047 2) 한반도 평화통일을 꿈꾸다 048Session 3 : 한국YMCA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제안0481) 밤나무 보내기 사업과 조선그리스도교연맹 0522) 한반도 평화통일과 대북협력운동0723)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현황과 전망 Ⅰ (안산평화통일포럼)094 4)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현황과 전망 Ⅱ (한라에서 백두까지) 097Session 4 : 한국YMCA 한반도 평.. 2014. 7. 2.
내가 봐도 웬지 옆 모습이 더 친근합니다. 후배가 권한 사진입니다.걸려있던 사진이 무섭다나 어쩠다나..하여튼 우연히 찍힌 사진이 그 나마 봐줄만(?) 하다하여 바꿨습니다.호감도 상승? 내가 봐도 웬지 옆 모습이 더 친근합니다.우연히 같이 찍힌 친구 얼굴은 싹둑... 2014. 6. 24.
[생명의 기도 25] 난 당신의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이 분이 총리가 된다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을까요? 일제 식민지도, 한국전쟁도 하나님 뜻이라 말하는 이들이 총리가 되고 대통령이라면 전 이들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그런 하나님은 단호히 거부합니다. 정말 현 정부의 지도자는 이런 분 밖에 없나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스스로 물러남이 당연할 것입니다. 당신도... http://gyogye.com/%ec%b4%9d%eb%a6%ac%ed%9b%84%eb%b3%b4%ec%9e%90-%eb%ac%b8%ec%b0%bd%ea%b7%b9-%ec%9e%a5%eb%a1%9c-%ec%8b%9d%eb%af%bc%ec%a7%80%eb%b0%b0-%ed%95%98%eb%82%98%eb%8b%98-%eb%9c%bb/ 2014. 6. 12.
[생명의 기도 24] 왜 힘없는 나는 매일 매일 미안함에, 죄송스러움에 몸을 떨어야할까요? 왜 우리는 어찌할 바 몰라 불안해 해야 할까요? 왜 매일 매일 미안함에, 죄송스러움에 몸을 떨어야 할까요? 어디에 희망을 걸어야할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힘없으면 아무 말 못하고 살아가야하는 막막한 정글의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운이 나쁘면 죽어도 말못할 세상이 된 지금. 당신들의 목구멍을 위해 죽어 갔지만 악어의 눈물 한방울로 '이제 그만'이라 말하는 잔인한 세상. 야당이라는 너희도 그러니? 기본적인 인권조차 짓밟히는 세상에서 아무 소리 못하고 있는 그들. 왜 뺏지 달고 있니? 어린 십자가들이 만들어 준 밥상도 차버리는 당신들. 무력하기만 시민을 위로하고 달래는 길이 지금 어디에 있을까? 65세 부터 받을 120만원이 그리 탐나니? 국민이라는 꽁무니에 숨지 마시라. 당신들이 아니어도 된다. 착각하..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