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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166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한 전국YMCA 회원들의 릴레이 일일 단식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한 전국YMCA 회원들의 릴레이 일일 단식 그리고 또~~~ 2014. 8. 26.
안양YMCA 등대생협이 준비한 추석선물 안내.(마음을 어루만지는 큰사랑) 안양YMCA 등대생협이 준비한 추석선물 안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큰사랑)문의 : 031-423-7654 2014. 8. 14.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에 대한 가족대책위 입장] 가족의 요구 짓밟은 여야 합의 반대한다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에 대한 가족대책위 입장] 가족의 요구 짓밟은 여야 합의 반대한다 오늘 오후 뉴스로 전해진 여야 합의 소식에 가족들은 분노를 감출 수 없다.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내용은 가족과 국민의 요구를 명백하게 거부한 합의이기 때문이다. 7.30 재보선 이후 세월호 국면을 노골적으로 탈출하려는 새누리당의 움직임에 날개를 달아 준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길게 다시 하지 않겠다. 진실을 밝힐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역시 사라지지 않는다. 검경 합동수사나 국정조사는 가족과 국민에게 진실을 보여주기는커녕 의혹만 더 확산시켜왔다. 국정원이 세월호 증축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케 하는 문건이 발견됐는데 그.. 2014. 8. 7.
백성들만 죽어나는 시절 - 허수아비 권력?, 독재권력? 백성들만 죽어나는 시절 - 허수아비 권력?, 독재권력? 정치권력은 본질적으로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아니다. 이 정부는 이런 의문(http://www.nocutnews.co.kr/news/4064407)에 대해 답을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안을 해결하는 방식이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보다는 공권력이라는 명분의 폭력으로 덮고 무시하고 자기들에게 필요한 주장만 한다. 온갖 언론 매체와 수단을 통해. 허수아비 임금을 세우고 간신들 몇몇이 찜쪄 먹었던 시절을 상상하게 된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자신들만의 이익을 최대한 챙기려 했던 온갖 하이에나들의 천국. 허수아비 임금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잇속을 챙기는 간신들의 나라. 매관매직으로 능력과 사회적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자기들끼리 주요 권력기관을 .. 2014. 7. 26.
눈물이 사치처럼 아프네요. "국민들아. 깨어나라~~!" 눈물나고 가슴 아프고 머리에 피가 솟구친다. 잔인한 시간이다. '깨어나라. 국민들아!' 이 외침이 왜 이리 아프냐. 냉혈인 같은 우리의 삶. 대한민국의 삶. 눈물이 사치처럼 아프네요. 2014. 7. 24.
<7.24. 서울광장> 유가족이 몸 제사를 지내야하는 잔인함을 멈추게하고 싶습니다. 7월 24일 오후 7시 서울광장. 아이들을 앞세운 유가족들에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근본적 대책 마련을 떠 넘길 수는 없습니다. 부모들은 단식으로, 십자가 도보순례로 죽임당한 아이들을 살리고자 몸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잔인한 나라입니다. 유가족들을 아이들의 죽음을 앞세워 이득이나 취하고자 하는 속물로 전락시키고자 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위로와 치유, 연대의 손길을 내밀지는 못할망정 어머니의 이름으로 비웃고 손가락질하는 몰인정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실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고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이며 권력을 위임받은 별볼일 없는 위정자들입니다. 누구보다도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이들이 큰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2014. 7. 23.
잠시 여유를 갖고 손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치료비 모금) 바쁘게 살아가면서 옆에 있는 친구를 잊고 살기가 이리 쉬운 일이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온갖 이유로 가정에 소홀하기 쉽고 아이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다정하고 세심했던 아빠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고 어느덧 자신의 일만을 유독 사랑하는 아빠로 낙인찍히며 앞만 보고 지내온 것 같습니다. 친구의 소식을 듣습니다. YMCA에서 같이 일하는 친구이자 후배 동역자의 이야기입니다. 알고 있었지만 어느 덧 무심한 마음이 되어 잊고 있었습니다. 문경에서 아직 작고 부족하기만 와이를 붙잡고 애쓰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외람된 부탁이지만 읽어주시고 왜소한 손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의 이름은 궂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큰 도움도 되지 못하며 친구의 마음만 안타깝게 할 것 같은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저 저를 아시는.. 2014. 7. 23.
팔레스타인 번역, 영상제작 자원봉사, 평화의 메신저..함께 해주세요 팔레스타인 번역, 영상제작 자원봉사, 함께 해주세요 - 평화의 감성을 나누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주세요.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 시민사회에 팔레스타인의 소식을 전하고 세계 시민사회에 남북한 평화의 문제를 알리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주세요. 이를 통해 국내의 여러 단체와 다양한 그룹들 그리고 개인들이 평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평화의 감성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주일 2쪽 정도, 시간이 가능하신 만큼 참여하시면 됩니다. 한국YMCA는 통번역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한국YMCA 평화메신저'로 초청, 위촉을 드리고자 합니다. 학생인 경우 자원봉사 확인이 가능하며, 시간과 수고를 나눠 참여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감사와 인증, 보람을 나눌 .. 2014. 7. 18.
투표. 전화. 문자. 할 수 있는 일이 비록 보잘 것 없고 작다하더라도 그렇게 만들어 온 희망이니까요. 투표율이 낮은가 봅니다. 꼭 투표하셔야할 분들.. 아직 안하신 분들.. 못하신 분들.. 안늦었답니다. 전화도 문자도 할 수 있는 일이 비록 보잘 것 없고 작다하더라도 그렇게 만들어 온 희망이니까요. 꼭.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2014. 6. 4.
투표도 하고 전화도 하고 이제 3시간.. 이사하고 첫 투표. 흔쾌하지 않은 도장도 있지만 그래도 국민의 눈물과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우선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곱번 투표했답니다. 다른 지역의 좋은 후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며 투표하고 연락도 돌려봅니다. 2014. 6. 4.